(시흥타임즈) 북라이프가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를 출간했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는 가진 돈 1억 원 남짓으로 서울 안에서 집을 사기로 결심한 저자가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정리한 본격 부동산 에세이다. 적은 예산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집을 찾기 위해 빌라를 사기로 결심하고, 책의 제목과 같은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오고 가며 마음을 졸였던 순간부터 이른바 ‘빌라 관광’을 다니며 분양 업자와 협상을 통해 매매가를 1000만원이나 깎는 과정, 빌라 구매에 관한 가족과 주변의 조언 혹은 의심과 싸우며 마침내 본인 소유의 빌라 한 채를 구매하기까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에는 사고 싶은 집이 아닌, 살고 싶은 집을 찾아 떠난 내 집 마련에 관한 에코 세대의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가 만들어낸 제2의 출생 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애 주기에 따라 주택 시장의 중심 수요층이 베이비붐 세대에서 에코 세대로 옮겨 가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과 취업난, 경제난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부모처럼 집을 살 여력조차 없는 게
(시흥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는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을 출간했다. 책의 저자인 지임수 작가는 ‘느낄 수 있는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생각하며 행복은 단순하고 작은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가까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을 외국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시와 산문’을 영어로 엮은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을 집필했다. 자연에 대한 생각과 인생관에 대한 작은 목소리를 외국어로 표현해 흥미를 더한다.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현대 사회의 트렌드는 융합이다. 사회 전반에서 하이브리드니, 컬래버니하며 융합으로 새로운 창조를 하고 있다. 학문 분야에서도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가 현대 사회 2대 키워드인 복지와 문화를 융합시킨 문화복지를 소개하는 기초 이론서 ‘문화복지의 이해’가 출간했다. 1부는 기초 연구로 문화·예술·복지의 가치와 역할을 소개했고, 2부는 문화복지에서 문화복지의 특성과 역사를 설명했다. 3부는 장애인문화복지에서 정부와 기업에서 실시해야 할 방법론을 제시했다. 대학에서 "문화복지론"을 강의하는 방귀희 교수는 “교재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사회복지 전공자는 예술을 모르고 예술 전공자는 사회복지를 몰라 문화복지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어 문화복지의 이해를 돕는 아주 기초적인 안내서를 집필하게 되었다”며 ‘문화복지의 이해’ 서문을 통해 문화복지의 가치를 밝혔다. 또한 방귀희 교수는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행복해지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회적 피곤을 풀기 위해 인문학을 기초로 개인은 인생의 목표를 부 에서 삶을 성숙시키는 문화로 바꾸고, 정부는 사회
(시흥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유아 교육업계가 변화하고 있다. 제이와이북스는 오늘인 7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에 참가하는 동시에 자사 웹사이트인 제이와이북스닷컴에서 온라인 유아교육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유교전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같은 혜택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제이와이북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새로워진 ‘202 노부영 드림’을 만나볼 수 있다. 노부영 드림은 영미권에서 실제로 많이 읽는 원서 그림책과 읽기책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영어 프로그램으로 제이와이북스의 대표 상품이다. 미국 현지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생생한 스토리송 및 챈트를 통해 아이들을 행복한 영어 읽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202 노부영 드림’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품 그림책 350권과 체계적인 원서 읽기책 444권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읽기책 라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부영 런투리드’의 OTG가 추가되어 156권의 책을 모두 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제이와이북스 마
(시흥타임즈) ‘빨간피터의 고백’, ‘아내의 서랍’, ‘엑스트라’ 등 중·장년층 관객에게 호평을 받아온 극단 ‘원’이 연극 ‘동행’으로 실버관객을 찾아 나선다. 극단 원은 코로나19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실버층을 겨냥한 연극을 선택함으로써 작품성과 흥행성 등 두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 연극 ‘동행’은 지난 7일(화)부터 오는 19일(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장성원 연출(44)은 “윤대성 선생님작 동행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한 것은 뜻밖에도 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현시대를 사는 모든 분들께 우리 이웃들의 삶을 통해 다시 살아갈 삶의 의지와 꿈을 가져 노년기에 자칫 소외감으로 희망을 잃어버릴 수 있는 분들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는 생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다시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며, 오직 사랑을 통해 다시한번 삶의 의지와 꿈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애절하게 보여줘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주호성 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양재성, 하미혜, 김순이, 박종보(모세
[시흥타임즈=박경애 기자] 지난 6월27일 은행택지 문화거리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우울방지콘서트가 열렸다. 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뉴딜 코로나19예술백신프로젝트 ‘백만원의 기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전 은행택지 문화거리는 버스킹등 소소한 문화예술행위가 자주 있었던 곳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은행동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었던 대표 문화거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예술단체의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전과 같은 생동감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금 거리에 활력을 주고 시민들에게 문화관람 욕구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공연을 감상한 한 학생은 "요즘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만 혼자 강의를 듣느라 사람들 만날 기회도 너무 없고,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시기였는데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느낌이었고 위로를 받고 가는 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교사 박모씨는 "요즘 실내에서 하는 공연을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야외에서 공연을 해주시니까 너무 좋았다" 며 자주 이런 공연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공연의 주최인 미소컴퍼니 최종환 대표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삶의 힘든 부분을 해소하고 풀
(시흥타임즈) 본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매스티지 뷰티 브랜드 투에이엔이 롯데면세점 소공점에서 30불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명에게 듀얼치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투에이엔은 듀얼치크는 두 가지 컬러가 하나에 담겨있어 다양한 블러셔 연출이 가능하다며 해외여행을 떠날 때 조금이나마 파우치가 가벼웠으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듀얼치크는 투에이엔의 인기 제품으로 ‘Oil binder system’을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건조함 없이 밀착되어 크리미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은은한 라벤더 계열부터 톤 다운된 핑크 베이지 컬러까지 다양한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본인의 피부톤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한편 투에이엔은 투에이엔의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 면세점, Hmall 등 제휴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흥타임즈) 페미닌 케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 나이스데이365가 여성청결제 ‘옐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기존 오픈마켓과 약국 등에서 제한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나이스데이의 여성청결제와 여성세정제를 공식 쇼핑몰을 통해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 멤버십 제도 운용으로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옐로는 나이스데이365가 출시한 여성청결제 브랜드다. 최근 초기 수량이 완판되며 주타깃 소비자인 2030 여성 고객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 특정 여성 질환은 건강과 직결돼 있음에도 대놓고 드러내면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성에 대한 인식 전환과 더불어 여성 질환과 여성용품을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각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리대 발암 물질 파동과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등으로 여성용품 선택 기준이 자기만족을 넘어 청결과 위생에 대한 예방으로 바뀌는 인식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옐로는 락토바실러스와 더불어 pH 약산성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여성의 Y존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회용과 데일리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시흥타임즈) 태양이 ‘균이제로 살균티슈’ FDA 승인을 계기로 새로운 해외 수출용 패키지 디자인을 발표했다. 태양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살균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요즘 안전한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함유한 태양의 ‘균이제로 살균티슈’가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은 ‘균이제로 살균티슈’ 기존 그린 계열의 패키지를 2020년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상’인 블루 계열로 변경해 산뜻하면서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시에 패키지 내 육각 분자구조에는 바이러스 침투를 막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균이제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 알코올은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까지 제압할 수 있는 성분으로 해당 내용을 제품 측면에 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높였다. 태양은 이번에 발표한 블루 패키지가 기존 바이어뿐 아니라 신규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문으로 연결되는 중이라며 블루 패키지 발표를 시작으로 보다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흥타임즈) LG생활건강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가 무더위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의 럭셔리 클렌징을 위한 ‘젤-투-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젤-투-오일 클렌저’는 흘러내리지 않아 편리한 젤 타입의 클렌징 오일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와 각질,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세정해주는 첫 단계 클렌징 제품이다. 황금빛 젤 제형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순식간에 고보습 오일로 변하며 노폐물을 닦아주고 마치 스파에서 케어를 받은 듯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또한 로시크숨마만의 스킨 케어 성분을 함유, 땅김 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마무리해준다. 한편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만 남기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폼 클렌저’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해 럭셔리 클렌징 라인을 강화시켰다. 숨은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에어컨 바람,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등으로 어느 시즌보다 클렌징이 중요한 시기라며 젤-투 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땅김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만 남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클렌징을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을 출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처음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렇게 배낭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전영환 저자는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패키지여행에서는 할 수 없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얻어 왔다. 저자는 미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등 이곳저곳을 참 많이도 다녔다. 그는 카메라와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닷속을 탐험하는 다이빙 경험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조류를 만나 바닷속에서 고생했던 그리고 그 후 함께 다이빙을 즐겼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보단 누구나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말 그대로 지구 위에 작은 발자국을 찍었다. 전영환 저자는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외에도 ‘남태평양 한 달 살기’ 시리즈와 ‘뉴질랜드 9대 Great Walks’를 집필, 출간 준비 중에 있다.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서울 중구에 있는 방산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방산시장 동행세일 기간은 2020년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로 단 3일간만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17일 동안 시행되는 행사로 전국 여러 지역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전주, 안양 등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어 일정을 참고한 후 참여하면 된다. 7월 7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방산시장은 포장, 인쇄 관련 전문 종합 시장으로 생산 및 유통 모든 과정을 처리하고 있다. 시장 70~80% 정도는 모두 포장, 인쇄 공장이 차지하고 있고 1000여개 점포에 3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시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벽지, 자판, 박스, 판촉물, 쇼핑백 등이라 도배업자를 비롯해 셀프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방산시장 동행세일에 참여하면 행사 기간 다양한 거리 공연,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거리공연은 삐에로 거리투어가 예정되어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고객 체험 행사인 캐리커처, 전사타투 등을 이용해 색다른 추억
(시흥타임즈)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수 션이 개최하는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 7월 이벤트를 공식 후원한다.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은 가수 션이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 ‘미라클 365 런’의 하나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가상 러닝 행사다. 또한 총 3650만원 규모의 목표 모금액 전액을 푸르메재단에서 치료받는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로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의 참가 인원은 1000명이며 참가비는 3만6500원으로 13일까지 ‘미라클 36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노스페이스 대회 공식 러닝 티셔츠, 기념 메달 및 배번 등으로 구성된 ‘러너 패키지’가 전국 90여개의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지급되며 노스페이스 러닝 슈즈인 ‘플라이트 트리니티’ 할인권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러닝 인증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GPS기반의 러닝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3km, 5km, 10km 및 21km 중 원하는 거리를 택해 달린 후 개인 SNS를 통
(시흥타임즈)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 허브동산이 수국 축제 개최를 맞아 6월 1일부터 진행했던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 기간 낮 12시 이전 허브동산을 찾은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많은 관람객과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얼리버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매한 방문객은 같은 날 오후에도 재입장할 수 있다. 낮에는 수국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저녁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수놓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며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이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6년 개관한 제주 허브동산은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 규모의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