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장애인 평생교육 7대 분류인 ▲기초문해 ▲학력 보완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성인 진로 등이며, 장애인 대상 영역별ㆍ유형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ㆍ시설,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관 및 평생교육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1개 사업당 최대 4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보조금 신청액 대비 5% 이상의 자부담 편성이 필수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혈압ㆍ당뇨ㆍ이상지질혈증 경계 단계에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한 ‘고혈압ㆍ당뇨 건강 리부트 캠프’를 오는 3월 3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버스 ‘흥카’ 운영과 만성질환 상담실, 진료실 등을 통해 발병 위험성이 확인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3월 3일 첫날 사전검사(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ㆍ당화혈색소), 일대일 의사 상담, 저염 조리 실습, 홈트레이닝 운동 방법, 의사 만성질환 강의 등 시작으로 4주간 전문 운동지도사와 함께하는 운동 실천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경계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개입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프는 짧은 기간이지만 실천 중심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왕보건지소는 이번 3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11월에도 경계 단계에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 유형이나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IB 교육’의 수업‧평가 원리를 교실 안에 구현하고, 경기 미래형 교수학습을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 및 확산으로 이뤄진 ‘IB 교육’ 일반화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인증학교)’를 핵심 실행 기반으로 삼아 ‘IB 교육’의 일반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일 3차에 걸친 집중 연수 운영으로 75명의 IB 국제공인 전문강사(FPD)’를 양성했다. 또한 대학 연계 과정 운영으로 86명의‘IB 교육전문가(IBEC)’를 추가 배출해 총 460여 명의 ‘IB 전문교원’을 확보함으로써 현장 주도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앞으로 ‘IB 교육 연구공동체’의 핵심 주역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IB 교육’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의 교원과 협력하며 ‘IB 수업‧평가’를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올해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총 1,798억 원(국비 1,307억 원, 도비 211억 원, 시군비 279억 원)을 투입해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기준 중위소득 65% 초과 100% 이하(2인 가구 월 419만 원) 한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시군은 지난해 12개 시군에서(화성·시흥·이천·여주·광명·안성·구리·가평·성남·의왕·양평·과천) 올해 광주·김포 2개 시군이 추가돼 총 14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문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63%이하에서 65%이하(2인가구 월 279만 원)로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대상 가구에는 추가아동양육비와 학용품비, 생활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아동양육비 23만 원(전년과 동일) ▲추가아동양육비 월 5만~10만 원→월 10만 원 ▲학용품비 연 9만3천 원→연 10만 원 ▲생활보조금 월 5만 원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신규마을 13곳을 선정했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는 경기도와 시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자체적으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체다. 도는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지역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 공동체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 마을은 ▲시흥시 인스빌 마을학교 ▲과천시 라비엔오 평생학습이음마을·과천린파밀리에 평생학습마을 ▲김포시 천천히 멀리가는 마을 ▲동두천시 못골평생학습마을 ▲수원시 모두가치 평생학습마을 ▲화성 남양 다문화학습마을 ▲포천시 마산2리마을 등 8곳이다. 이와 함께 포천 장자마을(한센인촌), 화성 복사꽃마을·오산 죽미마을(사할린 동포 이주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아침고요마을(기타 교육 소외지역) 등 정책적·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습 소외지역 5곳도 포함됐다. 이곳에는 주민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는 신규 선정된 13개 마을에 3년간 총 3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마을별 여건에 따라 마을 컨설팅, 주민강사 양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발사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해 운영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올 하반기 2호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2025년 11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순조롭게 운항중이다. 1호기는 현재 자세제어 분석, 카메라 시운전 및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상반기 중으로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기후위성 1호기는 3년간 도시, 농지, 산림 등 토지피복변화를 탐지하고,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공된 데이터 산출물은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된다. 경기도서관 1층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1호기의 실시간 위치와 경기도 상공 통과 예정 시각, 위성이 촬영한 결과물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1호기가 토지 이용 변화와 재난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한다면, 올해 하반기 발사될 2호기(GYEONGGISat-2A)와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3호기(GYEONGGISat-2B)는 온실가스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2·3호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착한가격업소ㆍ명품점포 활성화와 설 명절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ㆍ명품점포 방문 이벤트’를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시흥시 내에서 주변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현재 시흥시 내 72개의 업소가 있다. ‘명품점포’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가맹업체 중 사업자등록증 기준 5년 이상 운영 중인 모범 업소를 말하며, 시는 2024년 27개소, 2025년 25개소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시민이 착한가격업소 또는 명품점포를 이용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용 후기를 게시하고, 시흥시 누리집 새소식과 시루 앱(App)에 게시된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방문 후기와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42명에게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를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3월 18일 개별 통보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시민이 직접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흥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 2022년 국제안전도시 1차 공인을 받았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의 안전 증진 사업의 이행 진단과 성과를 평가하고, 2027년 2차 공인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제안전도시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박남수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 교수가 연구용역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도시 재도약을 위한 보완 과제와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필요 사업 진단 ▲1차 공인 이후 추진 사업 성과평가 ▲2차 공인 이후 발전계획 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운영하는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월 13일, 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 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사례관리 외부 전문위원 위촉식’을 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당사자의 삶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전문위원은 유서구 숭실대 사회복지대학교 교수, 나현진 신천연합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진료과장 등 의료, 정신건강, 교육, 고용, 법률 등 총 9개 분야의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3월까지 복지관 사례관리팀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풀어가는 전문적 동반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수락서를 통해 “당사자 중심의 생활 회복과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역할에 적극 임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자원 연계를 넘어, 무너진 삶의 맥락을 당사자와 함께 다시 세우는 과정에 전문성을 더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사례관리를 통해 장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