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5지역과 시흥카라라이온스, 시흥정왕라이온스 주최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떡국 나눔 행사’에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 90여 명과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 65여 명 등 총 145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초청됐다. 행사 당일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과 함께 조끼, 라면, 물티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선물이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봉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흥카라라이온스는 평소에도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들의 생신 잔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떡국 나눔 행사 역시 그동안의 따뜻한 실천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권기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뜻깊은 하
[시흥타임즈=주호연 객원기자] 시흥시에 거주하는 음악인 미스터 캐슬(Mr. Castle)이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신곡을 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곡은 「사랑은 언제나 내 손을 잡아」와 「상처를 더 사랑해준 이에게」 두 곡으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가족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 번째 곡 「사랑은 언제나 내 손을 잡아」는 어린 시절 사고로 신체적 어려움을 겪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 곡은 단순한 극복 서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도 곁을 지켜준 사람들의 존재가 삶을 이어가게 했다는 의미를 중심에 둔다. ‘손’이라는 상징을 통해, 누군가의 지지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붙잡아 주었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어 발표된 「상처를 더 사랑해준 이에게」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뎌낸 가족, 특히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어른의 사랑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음을 전한다.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정서를 중심으로 한 노래다. 이번 음원은 미스터 캐슬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했으며, 작곡에는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일 교육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수업 방해와 학습 집중력 저하, 디지털 과의존 등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한 기본 원칙이 명시됐다. 학교장과 교원은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 내 휴대전화 소지와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업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정당한 교육 목적이 있거나 긴급한 상황, 학생의 건강상 사유로 학습 보조기기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학교장의 허가나 교원의 지도 아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업 중 무단 사용 등 학칙을 위반할 경우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생 징계가 가능하도록 해 생활지도 근거를 명확히 했다. 학교장은 휴대전화 수거·보관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학교 내에 둘 수 있도록 규정해 현장 운영의 실효성도
[시흥타임즈] 시흥시 은계지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아란트리 작은도서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LH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은 이를 계기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란트리 작은도서관은 2022년 1월 개관 이후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문화 프로그램비는 도서관이 주민 공동체를 잇는 문화 허브로 기능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단소·리코더 수업을 비롯해 로블록스 코딩, 그림책 수업, 도자기 페인팅, 음악줄넘기, 환경 이야기, 역사 이야기, 초등 과학실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 학령기 아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학습과 체험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퍼스널 컬러 진단, 원예테라피 등 일상과 연계된 문화 강좌를 통해 도서관 이용층을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대한 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뒤 3단계 등급(매우 우수ㆍ우수ㆍ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가운데 재평가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ㆍ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시는 선착순 25개 업소에 대해 주방시설과 객석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덕트ㆍ후드ㆍ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의 청소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흥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 조성에 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에서 주관하는 ‘2026 시흥시 신년음악회- 하나의 울림’이 오는 2월 21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신주용 지휘자의 지휘 아래 어울림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김순영과 탄탄한 음악성과 조직력을 갖춘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연합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하나의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시민연합합창단은 시흥시니어합창단, 아띠 MK중창단, 시흥아카데미 남성합창단 B.M.L.S가 함께 구성돼 의미를 더한다. 세 개의 합창단의 단원 대다수가 시흥시민으로, 시흥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시민이 공연의 주체로 참여하는 상징적 의미를 더한다. 시흥예총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음악회는 격조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새해의 시작을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년 음악회 ‘하나의 울림’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예총(031-316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농업 체험을 통한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6년 시흥시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도시농업공원 3곳의 현장 관리소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함줄도시농업공원 130세대, 배곧텃밭나라 500세대, 월곶공영도시농업농장 185세대 등 총 815세대로, 지난해 785세대에서 30세대가 더 늘었다. 시민행복텃밭 참여를 희망하는 시흥시민은 신청 기간 내 희망하는 시민텃밭 현장 관리소(3곳)를 직접 방문해 운영 규정을 숙지하고, 시흥시 거주 세대 여부를 확인받은 후 1세대당 참여신청서를 현장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오는 3월 13일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 7곳과 농업인 단체가 참관한 가운데 전자추첨을 통해 1차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후 도시농업 사전교육 수료, 텃밭 참여 서약서 제출, 참가비 5만 원 납부를 완료한 당첨자를 최종 참여자로 확정하고 텃밭 번호를 배정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장년층의 체력 증진과 활기찬 일상을 돕기 위해 ‘청장년 슬로우 러닝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걷기 교실보다 한 단계 발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개인 체력 수준에 맞춰 천천히 달리는 ‘슬로우 러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흥시체육회와 연계해 육상선수 출신 코치가 참여자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며, 걷기에 익숙한 청장년층도 부담 없이 러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권(은계)과 남부권(배곧) 두 권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러닝 교실당 20명씩 참여한다. 참여자는 거주 지역이나 일정에 따라 한 권역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북부권(은계) 러닝 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은계호수공원(집결지 야외무대)에서, 남부권(배곧) 러닝 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배곧한울공원(집결지 갯벌체험장)에서 각각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북부권 3월 9일, 남부권 3월 11일에 실시된다. 이형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인문 강연 ‘제주 4ㆍ3항쟁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제주 4ㆍ3항쟁을 특정 지역의 비극이 아닌,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반드시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공동의 역사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왜곡되거나 단편적으로 인식돼 온 제주 4·3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살펴보고,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을 맡은 박진우 작가는 제주 4ㆍ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역사적 사실과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제주 4ㆍ3의 의미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데 힘써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제주 4ㆍ3의 발생 배경과 전개 과정, 국가 폭력과 인권의 문제,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아픈 역사와 마주하고, 기억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과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재를 성찰하는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성수 식품(제수용ㆍ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떡류, 한과류, 선물 세트,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원료의 사용ㆍ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표시 기준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냉장ㆍ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개인위생 관리 및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 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곳은 없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