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의회 청사 로비에서 전달식을 갖고 시흥시1%복지재단에 시흥화폐 시루 380만 원을 후원했다. 시흥시의회는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와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후원품 전달식을 마련했다. 행사는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 시흥시의원들과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의회가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주민에게 지정후원하는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미희 의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시흥시의회도 더불어 잘 사는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이웃들과 손 잡으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지난 10일 호조벌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기한 지난해 침수피해 농지 수해복구 요구 및 기타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이봉관, 윤석경 위원,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집행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농지의 복구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집행부 관계부서의 설명을 듣고 복구 가능 여부와 향후 농지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면 농지 침수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며 “수중펌프를 설치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긴급시 수로관리자가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조벌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농업정책과장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건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답하고, 위원들은 “농민들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전원,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시흥시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송미희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시흥시의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9회(정례회 2회, 임시회 7회)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첫 회기인 제304회 임시회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10일간 개회하여 부서별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는 12월 29일 시흥시의 자생적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 펀드 운영 관련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중소·벤처·청년창업가에 펀드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관계자들은 “시흥시의 미래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벤처 펀드 관련 조례의 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추후 관내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들을 심도 있게 토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훈 의원은 “창업 펀드 예산이 본예산에 처음 담긴 만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박소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산업진흥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정책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과 이봉관 의원이 12월 29일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원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공로패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춘호 위원장은 ‘공약실천’, 이봉관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춘호 위원장은 공청회 등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민생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봉관 의원은 복지 및 교육 분야에 남다른 열정으로 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로패를 수상한 박춘호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봉관 의원은 “시민의 행복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2월 27일 ABC행복학습타운 시흥청년협업마을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올해 12월 1일부터 2023년도 1월 31일까지 두 달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흥시의회는 위기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12명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미희 의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함께 이재정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한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로부터 모금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부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기도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흥시의회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0일 고령화 시대에 노인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시흥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처우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장기요양기관 운영상 어려운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조례 제정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노인 개별 특성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례 제정 시 모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포함하여 보호 및 지원해 줄 것과 관내 장기요양기관 난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1일부터 31일간 열린 제30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흥시의회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시흥시 예산안 규모는 시의회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 시흥시장이 제출한 1조 5,382억 7,200만 원에서 19억 8,795만 원을 삭감한 1조 5,362억 8,405만 원으로 확정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송미희 의장은 본회의를 마치면서 “내년도 예산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따뜻한 기운을 품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회기에 앞서 △시흥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 2022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시흥시새마을회 2022년 결산보고 영상 시청, 대회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시새마을회는 14개 동 부녀회와 10개 동 협의회를 비롯해 45개사 직장, 교통봉사대, 사무국 등 총 812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미희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동체 형성과 주민 화합을 이끌어 온 5명의 우수 지도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송미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기본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흥시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예산안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 대비 361억 9,700만 원 증가한 1조 5,382억 7,200만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위해 성훈창, 박소영, 박춘호, 김선옥, 윤석경, 김진영, 한지숙 의원 등 7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김진영 의원을 선임했다. 1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하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들은 후 보건소, 시흥도시공사, 기획조정실, 경제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위는 15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복지국, 안전교통국 등 4개 국, 16일에는 평생교육원, 혁신성장사업단 등 5개 국, 19일에는 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