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성훈창 의원이 14일 열린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장곡역 착공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시흥시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장곡역이 포함된 월곶~판교 복선전철 2공구 공사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지금 누구도 책임 있는 설명이나 명확한 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곡역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세 가지를 요구했다. 먼저 주민 소통과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성 의원은 2024년 6월 4일 동부건설 주관으로 열린 월곶~판교 복선전철 2공구 주민설명회에서 당초 터널 방식으로 알려졌던 장곡로 구간 공사가 개착식으로 변경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장곡로 인접 주민들의 일상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가철도공단과 시흥시에 원안대로 터널 방식 공법 변경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또 “현재 공법 변경에 따른 실시계획 변경 고시 준비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2년이라는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서명범 의원이 14일 열린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장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행정 통제 부실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사업 전면 조사와 재검토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장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시흥시 행정이 어디까지 무너졌는지 분명히 짚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 사업이 지금 상태로 계속 추진돼도 되는 사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 제안이 접수된 뒤 짧은 기간 안에 의회 보고와 SPC 설립 계획까지 이어진 점을 언급하며, 정상적인 사업이라면 거쳐야 할 타당성 검토, 평가위원회, 투자심의 등 기본 절차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이 사업은 그 과정이 보이지 않는다”며 “사실상 절차를 건너뛴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SPC 설립 구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초기 자본금을 1억 원 이하로 설정해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를 회피하고, 이후 증자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를 정면으로 비껴간 것”이라며 “절차를 지킨 것이 아니라 피한 것에 가깝다”고 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상훈 의원이 14일 열린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흥시의 재정 운영 성과와 행정 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흥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재정의 안정성 확보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당면한 중요한 과제”라며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세수 감소와 재정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흥시는 재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가 자주재원 확대와 재정 안정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세외수입 시군평가 최우수기관과 지방세정 운영평가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시흥시가 재정 운영 역량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시흥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시흥시의 행정 성과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시흥시는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도 7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며 “이는 각자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건섭 의원이 14일 열린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흥시의 재정 운영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대규모 투자사업 재검토와 구조개혁 중심의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국가든 조직이든 가장 먼저 무너지면 안 되는 것은 구성원의 사기”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아무리 훌륭한 제도와 정책이 있어도 구성원의 사기가 무너지면 조직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며 현재 시흥시의 재정 상황이 공직사회 전체의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26년도 본예산에 공직자 인건비가 기준인건비에 맞춰 100% 반영되지 못하고 8개월분만 편성된 점을 문제로 들었다. 그는 “집행부는 추경에 반영하면 된다고 설명하지만, 필수경비인 인력운영비를 본예산은 물론 1회 추경에도 반영하지 못한 것은 정상적인 재정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는 계획적인 운영이 아니라 돌려막기식 땜질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는 단순한 세수 감소가 아니라 오랜 기간 누적된 방만한 재정운영에서 비롯된 구조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 의원은 시흥시 재정자립도가 2021년 40.2%에서 2024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한 시민 복지 증진과 시정 운영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의원 발의안 15건을 포함해 총 3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임한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후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특히 1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규칙안과 의회사무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가경정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인열 의장은 “제9대 시흥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시민의 삶과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월 27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31일 의회 청사에서 오리엔테이션(OT) 및 의원 멘토링을 진행하며 시의회 마스코트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날 첫 순서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회 관계자가 시흥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이번 협약의 취지를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타 시의회의 마스코트 사례를 살펴보며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마스코트 제작 가이드라인과 향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의원 멘토링에서는 시흥시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의원들은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캐릭터 콘셉트 구체화에 힘을 보탰다. 이어 의회 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생생한 의정 활동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학생들은 그룹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협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 내 학교에 다니지만, 시흥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게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진영)는 3월 30일,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방문한 일본 지바현 지바시·우라야스시 시의원단(이하 시의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정책 이해 증진과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의원단 8명을 비롯해 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의원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시흥능곡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의회 청사로 이동한 시의원단은 교육복지위원회와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흥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지역 우수 농·축산물 지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등 주요 급식 정책이 소개됐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해당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왔음을 설명했다. 특히 무상급식 시행 당시의 예산 확보 방안과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 배경, 지역주민의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낸 과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26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12번 환기구 인근 염수 배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5월 연꽃테마파크 일대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염분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농번기 전 시설 안전성을 확보해 농작물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구간 중 하중동 일대 12번 환기구 주변에서는 과거 공사 중 염분 성분의 유출지하수 누출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교육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출관로 점검, 배수시설 기능 검증, 영구 시설 구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장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 및 건설사 관계자, 염수피해 대책위원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시공사로부터 임시 염수 배수관로 설치 현황과 영구 염수 배수관로 설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과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후 12번 환기구 인근의 배수관, 수중펌프, 압송펌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작동 상태와 관리 체계를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교육복지위원회는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김수연 의원이 최근 발생한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동 보호 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제3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신고, 행정, 교육 모든 단계에서 아이를 놓친 시스템의 실패”라고 규정했다. 그는 먼저 아동학대 신고 대응의 한계를 지적했다. 해당 아동은 사망 이전 학대 신고가 있었음에도 초기 판단 단계에서 경찰 개입 없이 사건이 종결되면서 추가 보호조치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신고가 있었음에도 개입이 중단될 수 있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며 “신고는 종결의 기준이 아니라 지속적인 확인과 개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학연기 제도의 허점을 문제로 들었다. 현행 제도는 보호자 신청만으로 별도 심사 없이 입학 연기가 가능하고, 아동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가 없어 실존 여부조차 검증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미 사망한 아동조차 행정상 존재하는 것으로 유지될 수 있다”며 “입학연기 단계부터 아동 확인과 최소한의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취학명단 관리 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건섭 의원이 사전투표 제도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0일 열린 제3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무너진 선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법령 우위의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사전투표 용지 도장 날인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행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직접 도장을 찍도록 명시하고 있음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하위 규정인 「공직선거관리규칙」을 근거로 도장 인쇄 방식으로 이를 대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장 날인은 투표용지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불법 개입을 차단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행정의 효율성과 편의성보다 국민의 신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사기만으로도 대량 출력이 가능한 구조 속에서 국민의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과 별개로 국민 눈높이에서 정당성이 충분히 납득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상위법과 하위 규범 간 충돌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제기했다. 이 의원은 “상위법인 공직선거법의 명문 규정을 하위 규칙이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