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5기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댓골 낭만거리 일대에서 댓골상인회와 협업해 ‘제3회 소래산 작은음악회’와 ‘제7회 댓골 골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댓골상인회가 의기투합해 진행됐다. 댓골 낭만거리에서는 가수 정제현, 이연숙, 배하율, 이명주, 아로리 가요장구팀의 축하 무대와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의 행사로 주민과 하나 되는 마을 잔치의 장이 열렸다. 이정학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야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협업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호 댓골상인회장은 “이번 협업으로 더욱 활기 넘치는 댓골 골목이 됐다. 앞으로도 댓골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행사가 원도심 주민들과 댓골 상인회 상인들의 일상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언제나 대야동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는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댓골상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라고
[시흥타임즈] 시흥시 제5기 신천동 주민자치회 교육청소년분과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7일 ‘더더더 아름다운 신천 만들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육청소년분과 위원들을 포함한 청소년 자치위원 7명과 기타 자율방범대 대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환경의 날 기념으로 6월 5일에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더더더 아름다운 신천 만들기’는 주민자치계획으로 발굴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다.환경 살리기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통해 신천을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직접 가꾸고,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청소년분과는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4월 13일에는 삼미시장, 신천, 신천 근린공원 일대를 도는 ‘마을 한 바퀴’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신천 만들기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천을 깨끗하게 활용하고 즐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에 대해 조사해 사업 방향성을 확인하고,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는 데 활용했다. 또한, 이날에는 고질적으로 지적돼 온 수질 악취 문제부터 반려견 산책 에티켓, 볼거리 가득한 신천의 문화 활동, 쓰레기 없는 깨끗한 산책로 만들기 등
[시흥타임즈]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복지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시흥돌봄SOS센터’는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돌봄이 필요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의 지원 대상은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가 해당된다. 대상자는 7대 단기 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건강지원, 안부 확인,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 지원, 주거 편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경로당의 게시판에 ‘누구나 돌봄’ 홍보물을 비치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작년보다 확대된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대상자들이 많은 지원
(시흥타임즈) 교부는 4.29.(월) 정병원 차관보와 시디야 엘 하지(Sidya EL HADJ) 주일모리타니아 대사 공동 주재로 오는 6.4-6.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관리회의(SOM :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하여,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하였다. 정병원 차관보는 모두발언에서 36일 앞으로 다가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아프리카측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 정부로서는 아프리카 정상들의 참석 독려를 위한 아웃리치 및 홍보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정 차관보는 한-아프리카 외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시디야 엘 하지 주일모리타니아대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우리측의 아프리카측과의 긴밀한 소통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모리타니아는 이번 정상회의 정상 세션 공동주재국으로서 역사적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시흥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25일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11번가 등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 대표,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 등과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 표어(브랜드)로 추진되고 있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에서 출발하여 현문우답(현장의 문제, 우리가 답하다)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소상공인-정부로 이어지는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정부와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중기부는 그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정책 성과를 점검한 뒤, '소상공인 누구나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업하는 모델 구축'이라는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중기부 발표에 이어, 국내 대표적인 토종 전자상거래 온라인거래터(e커머스 플랫폼)인 11번가 안정은 대표가 '온라
(시흥타임즈) 우리 국민 이성아 후보가 이주를 위한 유엔의 유관기구인 국제이주기구(IOM) 내 운영ㆍ개혁(Management and Reform) 담당 사무차장(Deputy Director General)으로 최종 임명됐다. 동 직위는 IOM 조직 경영 및 전략 기획을 총괄하는 직위로, 사업(Operations) 담당 사무차장과 함께 IOM 최고위 간부진을 구성한다. IOM 사무국은 2023.9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 절차를 진행하여 이성아 후보를 선정했고, 2024.4.29.(월) (제네바 현지시간) 제7차 IOM 특별총회에서 이를 최종 승인했다. 동인은 2021년 이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차장으로 일해왔고, 이 밖에도 세계경제포럼(WEF), 빌게이츠재단 등 다양한 민간 및 국제 기구에서 근무하면서 우수한 역량과 전문성을 평가받아 왔다. 2011년에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 국민이 IOM에서 사무차장급 이상의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정부는 고위직을 포함하여
(시흥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9일(월),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Bui Quang Huy)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을 가졌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베트남 청소년 운동의 정책․사업․방침 등을 기획하고 공산당과 정부 등에 청소년, 아동 관련 지침 및 정책을 제안하는 기관으로, 각 지방과 대학에 610만여 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있는 공산당 대중조직이다. 이번 면담은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초청으로 방한(4.29~5.3) 중인 호치민공산청년단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다. 면담에서 양측은 청년창업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국가의 청년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기웅 차관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국제적(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청년과 스타트업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시흥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 30일(화)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23년 4월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이다. 공장 설립에 필요한 복잡한 인허가 정보*를 사전 진단하고 최적의 후보지를 추천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두 부처는 '25년 상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하였다. 공장 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3D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트윈 활용 기술을 보유한 국토부 협업을 통해 본 서비스가 구축이 되면, 공장설립 신청 사이트(www.factoryon.go.kr)*에서 클릭 한 번으로 토지, 건축, 환경 등 공장 인허가 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법령, 규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신청, 변경, 등록 등 전국 공장을 관리하는 시스템 또한,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 입지를 추천하고 공장을 가상으로 건축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
(시흥타임즈)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evo)'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특히 한 차원 진화된 AI 프로세서로 구현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美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의 첫인상을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다'라고 호평했다. 美 IT 매체 PC 매거진(PC Magazine)은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Top of the OLED Mountain)에 오른 제품'이라 평가했다. 매체는 최고의 색상과 블랙 표현력,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webOS를 모두 갖춘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TV 가운데 하나라며 추천 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로고를 부여했다. 또 다른 美 IT 매체 톰스가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각) 중국 청두에서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T1 선수단과 함께 현지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 미디어 및 오디세이 팬 등 총 150여명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는 '게임에 진심인 중국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고 최고 성능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중국 법인은 180Hz 고주사율 ∙ 1ms(GtG) 응답속도의 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오디세이 G50D (32형 ∙ 27형)을 최근 출시하며 중국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