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코로나 19 재확산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까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오씨이래가 항균 마스크 ‘새로이 항균 마스크’를 출시했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는 반영구적인 항균 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했으며 다기능 첨단 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ATB-UV+ 원단으로 제작한 패션 마스크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의 소재인 ATB-UV+원단은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성과 자외선 차단 등급 50+의 99.9% 이상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해 여름에도 마스크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스폰지 마스크와 달리 귀 부분이 무봉제로 돼있고 신축성이 뛰어나 오래 쓰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으며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재사용할 수 있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는 높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손 세척 후 햇빛에 말려주면 10~20회 가량 재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보리, 블루 2가지 색상과 얼굴형에 맞게 M, L 사이즈로 구성돼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시흥타임즈) 작곡가 김혜원의 자작곡 라이브 퍼포먼스 ‘회색 도시: 북위 37° 34’ 00” 동경 126° 58’ 41”’가 오는 25일 저녁 6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ART95에서 열린다. 퍼포먼스 제목 ‘회색 도시’는 탁해진 공기의 서울 하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부제 ‘북위 37° 34’ 00” 동경 126° 58’ 41”’는 서울시 위도와 경도를 상징한다. 공연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비행기 소리와 자동차 소리, 그리고 숨소리를 소재로 한 김혜원의 자작곡들로 꾸려졌다. 바이올린, 첼로, 전자 음향 조합의 연주에 영상을 결합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날 날씨, 거리의 소음, 공연장의 공기, 관객의 숨소리 모두 공연의 일부가 된다. 기차로 통학하는 길, 언제나 창문 밖 풍경은 마치 안개가 낀 듯한 뿌연 하늘이었다. 언젠가부터 특정한 기간에만 찾아오는 미세먼지가 아니었다. 맑고 푸르던 하늘은 사시사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그 빛을 잃어버렸다.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공기가 그리워진다. ‘매우 나쁨’. ‘최악’. 외출 전,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했을 때 이 단어들을 보면 벌써 목구멍이 까슬까슬하다. 이제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
(시흥타임즈)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깔끔한 김칫국물에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각종 재료가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햄, 소시지와 함께 김치, 두부가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라면 사리·떡·당면·만두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제품이다.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를 듬뿍 담아내어 정통 서울식 설렁탕 국물 맛을 살렸다. ‘종로식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있으며 오뚜기 옛날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소갈비,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 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전시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비키니 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보금자리 파인애플 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 시티, 스폰지밥의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다양한 테마 존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곳곳에서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애니메이션 속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전시 구성 별로 마련된 포토존과 참여
(시흥타임즈)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국물요리인 차돌육개장과 진국설렁탕 영상과 지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인 깊고 진한 사골국물과 풍성하게 담긴 큼직한 소고기 건더기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후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박서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육수에 인생을 바친 박서준’과 ‘고기에 전부를 건 박서준’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명의 박서준이 한 화면에 동시에 등장한다. 그리고 풍성하고 진한 차돌육개장이 완성되고 이를 맛깔스럽게 먹는 박서준의 모습에 이어 ‘이게 찐이지’라는 그의 멘트로 영상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광고는 방송과 온라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지면 광고에서는 ‘사골육수는 깊이있게, 고기는 푸짐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서준이 자신 있게 비비고 차돌육개장을 선보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고는 이번 광고는 기존 국물요리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비비고 국물요리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
(시흥타임즈) 도서출판 북그루가 오는 8월 1일 공존과 상생을 위한 박현정 작가의 ‘하모니리더십’을 출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법을 다루고 건강한 조직은 조화와 협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공정한 경쟁은 조직의 활력소가 되어 관용과 엄격함이 조화가 펼쳐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개인 간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공동의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인주의가 아닌 다른 원리나 관점이 필요한데, 상생의 원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유주의의 개인주의는 인간 생활에서 공생(共生)을 간과하는 면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사회성 혹은 인간 삶의 공동체적 측면을 보다 확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사회 역시 모든 사람이 서로 공생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모두 직간접적인 분업과 협업의 고리로 이어져 있다. 우리가 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도 공생 덕분이다. 자신 외에 그 어떤 사람이나 생명체, 존재 없이 홀로 산다면, 우리는 아무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상생의 원리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모든 존재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면서 그들과 서로 도우며 더
(시흥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4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이자 60년 넘게 초등 국어 교과서를 전담 발행해 오고 있는 미래엔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손글씨의 소중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국어 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자 2016년 처음 초등학생 대상으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원고지에 연필로 작성해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글자 모양과 글씨체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그중 최우수상(2명)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을 딴 서체로 개발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실제로 제1회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개발된 ‘미래엔 미소체’, ‘미래엔 은미체’, ‘미래엔 예은체’는 2017년 초등 1~2학년 교과서에 적용됐으며 해마다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서체는 2018년에는 3~4학년, 2019년에는 5~6학년 교과서에 실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이
(시흥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글로벌 구스 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협업해 여름철 호캉스로 룸콕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크라운구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최근 충분한 휴식과 편안한 숙면을 중점에 둔 슬립케이션이 트렌드로 떠오를 만큼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상의 숙면 환경에 맛있는 음식까지 제공하는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에서 진행하는 크라운구스 패키지는 크라운구스 침구류로 꾸며진 한강뷰의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권,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런치 또는 디너 3코스, 티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크라운구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피트니스 및 수영장, 사우나 이용 혜택과 함께 크라운구스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크라운구스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단 한 개의 객실은 크라운구스만의 기법으로 완성한 듀크 구스다운 이불과 파가니니의 변주곡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시에나 골드 컬러의 드 랑 컬렉션 커버로 럭셔리함을 더했다. 거실과 욕실도 크라운구스
(시흥타임즈)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4기를 모집한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판타지 클래스, 금강 클래스, 부산 아카데미, 광주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대학교 전공자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웹소설 아카데미로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 사이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웹소설 아카데미로 이름나 있다. 특히 수강료 무료 혜택과 현직 스타 작가로 이뤄진 강사진과 커리큘럼, 프로 작가 데뷔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히며 매번 클래스를 모집할 때마다 수많은 지원자가 신청,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2020년 기준 클래스 지원자만 해도 2000명이 넘을 정도다. 이번에 모집하는 판타지 클래스 4기는 2020년 열리는 마지막 판타지 클래스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 클래스는 프로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을 위한 입문용 클래스로 웹소설 집필 준비부터 캐릭터와 설정 짜는 법, 에피소드와 연출, 작품 연재 시 꼭 알아야 할 전략과 연재 노하우 등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판타지 클래스는
(시흥타임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 IDEA, 독일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우수성과 창의성 등을 평가해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세 분야에서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투썸 원두 봉투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스퀘어’ 형태를 중심으로 모던하고 구상적인 그래픽 시스템을 활용해 자사의 원두 블렌드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에 위치한 스퀘어를 기준으로 가로축은 산미, 세로축은 로스팅을 나타내고 각기 다른 사이즈의 플레이버 스퀘어를 더해 바디감을 표현했다. 플레이버 스퀘어에는 테이스팅 노트에서 착안한 컬러를 입혀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진한 풍미의 ‘블랙그라운드’는 그레이, 화사한 산미의 ‘아로마노트’는 오렌지, 깨끗한 물을 이용해 카페인을 제거하는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