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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우리가족 비만개선프로젝트 ‘건강몽땅 챌린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00일간의 변화, 건강몽땅 챌린지’를 15일부터 운영한다.

건강몽땅 챌린지는 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비만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100일동안 2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평가를 통해 가족 개개인별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보건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심리상담사, 치위생사 등)의 1:1 컨설팅으로 건강생활을 시작한다. 또한 매일 새로운 건강정보와 실용적인 건강 상식을 제공받고 각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031-310-0712)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각 가정에는 사전평가 후 건강몽땅꾸러미(교육책자, 건강요리 식재료, 운동기구 등)이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집에서 건강을 위한 가족들의 노력을 SNS에 함께 공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00일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변화가 각 가정에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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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바이오특화단지 시흥이 최적지"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광역연계형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경쟁력을 높여내겠다” 지난 4월 30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발표에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의 일성이다. 발표자로 직접 나선 임 시장은 시흥시가 구상 중인 ‘바이오트리플렉스 시흥’은 연구와 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한 번에 이뤄지는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발표장에는 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시흥시 바이오선도기업 대표 등이 함께해 시흥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실었다. ‘바이오트리플렉스 시흥’은 연구와 창업ㆍ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담당하는 세 곳의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연계형 바이오클러스터다. ▲배곧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메디컬 융ㆍ복합 연구단지 ▲정왕지구의 바이오 첨단 단지 ▲월곶역세권의 초광역 허브단지를 중심으로 한다. 시흥시는 세계 수준의 연구역량의 서울대를 보유하고 있고, 진료-연구 융합모델을 표방하는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역시 배곧에 건립 중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있는 인천 바이오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