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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 개최

[시흥타임즈] 신현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일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발대식을 7월 1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관내 12개 단체, 5개 자원봉사동아리가 연대하고 협력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월 중순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백신접종센터에서 발열체크, 동선 안내 등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자연재난, 코로나19 같은 비상 시 재난에 대처하는 자원봉사 컨트롤 타워로서,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비상연락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동아리의 연대와 협력,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자원봉사자 모집과 발굴 등을 통해 신현동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각 단체와 자원봉사동아리들이 그동안 묵묵히 실천해 온 봉사 활동을 공유하고 협동함으로써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현동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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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