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6℃
  • 흐림강릉 24.3℃
  • 구름많음서울 28.9℃
  • 구름많음대전 28.3℃
  • 흐림대구 24.1℃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3℃
  • 구름많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9.3℃
  • 흐림제주 25.8℃
  • 구름조금강화 27.9℃
  • 구름많음보은 25.9℃
  • 구름많음금산 26.6℃
  • 구름많음강진군 28.6℃
  • 흐림경주시 23.9℃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고령자 대상 원예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마음 녹이는 꽃 한 송이”

URL복사
[시흥타임즈] 봄 햇살을 쬐듯이, 겨울날 따뜻한 난롯불을 쬐듯이,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쬐어야 살 수 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을 쬐지 못하고 홀로 외롭고 쓸쓸한 날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나섰다. 

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가·마(꽃으로 가꾸는 마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독거 어르신의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복지과에서는 전문 원예치료사를 섭외해 꽃바구니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1:1 또는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과 함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갖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수시 사용 등 방역 수칙은 철저히 준수한다.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 사람이 그립고 외롭다. 주변 친구들도 우울감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직접 찾아와 예쁜 꽃도 보게 해주고, 안부도 물어줘서 너무 고맙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건호 마을복지과장은“코로나19로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고령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031-310-4314)로 연락하면 된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위기 청소년의 버팀목,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성경, 위탁법인 (사)가치있는 누림))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찾아내 보호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해 범죄 및 비행예방에 힘쓰며 이들의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쉼터는 지난 2008년부터 가정․학교․사회로부터 권리를 침해받는 위기 청소년 4만 4,974명의 청소년을 보호하고 358,034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 대다수가 아동학대․가정폭력․가정해체 등의 사유로 심리․정서적으로 우울감과 불안감 호소가 높은 편이다. 이들을 위해 지역사회 내 심리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학업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매년 1회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강성경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