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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정복 의원 국회 상임위, ‘국토위’

“전철시대 완성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하는데 힘쓸 것”

더불어민주당 시흥시(갑) 문정복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21대 국회에서는 선거전부터 국토위를 희망하는 후보자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등원 후 많은 의원들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와 교통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로 국책사업 전반을 다루고 있다. 지역현안과 쟁점적인 현안을 해결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아 위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임위이다.

문정복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기간 동안 지역을 발전시키고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문 의원은 “시흥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었던 국토위로 배정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 시흥은 단순한 위성도시가 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시흥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것처럼 시흥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뛰어넘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위에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문정복 의원실은 시흥발전에 있어 제2경인선과 인천2호선 및 공공지구 내 학교설립과 관련하여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하여 해당부처와 지속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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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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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5년 단체협약 체결 및 노사 워크숍’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형주)은 지난 6월 30일 ‘2025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 및 노사 워크숍은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경제와의 상생은 물론,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단체협약은 2년마다 체결되는 노사 간 약속으로, 시흥도시공사는 ▲투명한 소통 ▲상호이익 존중 ▲법규 준수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섭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흥도시공사는 16년 연속 무분규·무분쟁의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단체협약에는 ▲공로연수 제도 신설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명문화 ▲단체상해보장보험 가입 의무화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인건비 인상률 반영(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합의사항)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조직의 유연한 운영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