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4.1℃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배너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국회 미래연구원장 김현곤 저자의 ‘그림으로 생각하는 인생 디자인’ 출간

“우리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 보내는 손바닥 안의 미래전략 가이드

(시흥타임즈)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그림으로 생각하는 인생 디자인’을 출간했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인생 디자인’은 이렇게 변화 속 어려움에 놓인 모든 세대에 현재 국회미래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인 미래전략 전문가 김현곤 박사가 제시하는 손바닥 안의 미래전략 가이드북이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로 여겨지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AI 혁명, 융합 혁명으로도 불리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화 혁명이 있다. 사실 이러한 빠른 변화 앞에서는 어떤 세대, 어떤 집단이든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거의 방법과 전략으로는 변화 속에서 살아남아 행복과 성취를 누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 김현곤 박사는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해 일본 츠쿠바대학교에서 경영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센터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회미래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인 미래전략 전문가다. 스스로를 ‘미래 디자이너’라고 이야기하는 김현곤 저자는 30여년간 IT와 미래사회의 전략을 연구해 왔으며 비즈니스 미래전략을 다룬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로 통한다’, 미래전략 입문서 ‘미래 만들기’, 고령화시대의 21세기형 미래전략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를 저술한 바 있다.

‘손바닥 안의 미래 전략 가이드북’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이 책은 복잡하지 않으며 간단하고 명쾌하다. 김현곤 박사가 직접 고안한 다양한 그림과 그림을 설명하는 짧은 글 조금이 이 책의 전부다. 하지만 일견 단순해 보이는 그림 속에는 미래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미래사회의 중심에는 무엇이 위치하게 되는지, 이러한 사회 속에서 행복과 성취를 누리려면 우리가 무엇을 지향해야 하며 지금 당장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한눈에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 수록된 그림과 짤막한 글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혼란에서 벗어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보는 그림은 같지만 그 그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과 아이디어는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성공한 타인의 뒤만을 쫓아가는 천편일률적인 인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삶, 꿈꿔온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야복지관, 제18회 댓골행복축제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제18회 댓골행복축제 “뷰티풀 시흥, 원더풀 댓골”을 지난 11일 토요일 대야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댓골행복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모여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댓골행복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개회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주민공연, 소래산작은음악회, 체험부스, 먹거리, 경품 추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30여곳의 유관단체, 후원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1,200여명의 지역주민이 모여 화합의 장을 조성하였다. 이를 의미하기 위한 화합비빔밥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됨을 더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주민은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과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동네축제현장이 뜻 깊었고,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들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축제현장에 모여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에 의미가 크고, 강풍과 비에 변수가 많았으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