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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천동에 공한지 활용한 나눔주차장 개장

주민자율관리를 위한 주민협의체 확약식도 개최

[시흥타임즈] 방치되어 있는 공한지를 활용,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시에서는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시민에게 개방하는 나눔주차장이 신천동에 마련됐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신천동 856-1,2(구, 종교연수원) 「나눔주차장」에서 나눔주차장 개장식 및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한 주민협의체 확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민협의체 구성원들만 참여해 작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신천동 나눔주차장은 토지소유자가 주민을 위해 주차장 사용을 승낙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 

인근 주민과 상가(로데오 상인회)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눔주차장을 함께 관리하고자 마음을 모은 인근주민들이 ‘신천사랑나눔회’를 구성해 직접 주차장을 관리ㆍ운영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신천사랑나눔회는 나눔주차장의 ▲기초질서 유지 ▲주차장 내 환경정비▲나눔주차장 부지발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고영승 대야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주차장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민간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나눔주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원도심의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나눔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민간협의체 구성이 다른 나눔주차장의 롤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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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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