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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갯골생태공원 숨은 명소, 도장깨기 이벤트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갯골생태공원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35일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힐링이라는 주제로,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갯골생태공원 숨은 명소, 도장깨기’이벤트는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과의 대면은 최소화하면서도 꾸준히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갯골생태공원 공식 계정 또는 QR코드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과 공원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이 끝나면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에서 수첩 수령>, <공원 내 인기 명소 9곳을 찾아 수첩에 도장 찍기>, <인포센터 방문 및 담당자 확인을 통한 기념품 갯골 소금 수령> 순으로 스탬프 투어를 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갯골생태공원의 경치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투어가 될 수 있도록 방역 조치 및 거리두기 수칙 안내 등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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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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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