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1.4℃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8.2℃
  • 구름조금강화 -4.0℃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문정복 의원,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 사업 점검

문 의원,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앞장설 것


[시흥타임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지난 18일 시흥시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장현지구 내 위치한 송전탑 지중화 구간 추진현황 점검을 통하여, 기관 간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안전 및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는 문 의원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의원과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흥시관계자 및 장현지구 총연합회 대표단이 함께해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와 관련된 전체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현재 장현지구에는 8개의 송전탑이 존재하며, 우선 B-7 블록 인근 철탑 2기에 대하여 지중화를 추진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남은 송전탑에 대한 지중화의 필요성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지자체는 물론이고 유관기관의 협의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현장시찰은 현재 지중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포함되지 않은 6개의 송전탑을 지중화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문정복 의원은 “도시계획변경과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도 좋지만 기존에 설치된 송전탑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국가가 지중화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찾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제7기 문화홍보대사 장르별 공연예술가 7팀 위촉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전국의 공연예술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제7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할 7개 팀을 선발하고, 지난 12월 12일 시청 다슬방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는 문화공연을 매개로 시정 홍보를 지원하고, 시흥의 대내외 인지도를 확산하고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문화홍보대사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 기간 동안 문화ㆍ예술 등 시흥만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맡게 된다. 공개모집에는 총 71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서류 심사와 공연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팀은 음악 분야의 김시영밴드, 김나린, 구각노리, 베니앤, 요, 튠어라운드와 퍼포먼스 분야의 트릭 온 등 총 7개 팀이다. 문화홍보대사로 선발된 팀들은 앞으로 시흥시가 추진하는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 정책 홍보 행사 등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공연예술가들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