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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인지파트너 1기 양성교육 수료식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 치매봉사자 교육을 마친 월곶동 주민자치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기 인지파트너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인지파트너란 시흥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치매자원봉사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에서 인지파트너는 누구나 치매에 걸려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고 치매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치매안심선도가로 앞장 설 것을 선서하는 선서식을 가지고 교육 수료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인지파트너는 월곶동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월곶동 박명일 동장은 “인지파트너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도 유익한 소통의 기술을 배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인지건강을 위하여 이를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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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