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동 마을 복지 추진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집안에 머물러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샌드위치, 과일, 사과즙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각 가정마다 전달하였다.
간식꾸러미를 지원받은 가정은 “한참 자라는 아이들이라 간식지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 ”이라며 ‘해피 딜리버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