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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본동 지역 내 인적안정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정왕본동 생활밀착형 업소 및 원룸밀집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우리 스스로 돌보자는 취지하에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 마을활동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왕본동은 원룸밀집지역으로 1인가구가 전체 인구수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계층이나 휴·폐업자, 실직자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캠페인은 정왕본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고시원, 찜질방, 부동산공인중개업소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찾는 생활밀착형 업소 및 원룸밀집지역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거복지사업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배부했다. 

사회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전단지를 보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동참을 요청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을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부탁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추후 복지사각지대 없는 정왕본동이 되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정왕본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공·민간기관, 지역 주민 등이 하나가 되어 뜻을 같이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촘촘한 인적안정망을 구축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정왕본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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