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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특별지원급여 제공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초·중·고 재학 중인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들에게 특별지원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재학 중인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들은 원격수업, 격주 또는 격일 등교를 하고 있어, 이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5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중 2003년~2014년 출생자 이거나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월 40시간씩 6개월 간 특별지원급여를 제공한다.
 
2003년~2014년 출생자인 경우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대상이며, 2003년~2014년 출생자가 아닌 수급자는 「초·중등 교육법」에 따른 초·중·고 과정에 해당하는 학교의 ‘재학생’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 복지행정팀이나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다. 주민센터 내방 시 2003년~2014년 출생자가 아닌 초·중·고 재학생들은 재학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시흥시 장애인복지과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장애인들에게 특별지원급여 · 긴급활동지원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장애인복지과(031-310-68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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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