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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통계로 보는 2021년도 상반기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2021년도 주민생활과 불편민원에 대한 상반기 통계인 ‘통계로 보는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민의 소리’ 는 대야·신천 전 권역 주민들이 제보한 분야별 안전생활민원 통계뿐 아니라 대야·신천권 주요 민원동향, 생활안전사이버 모니터단 활동자료 집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질 민원 중 하나인 무단투기 단속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상반기 통계를 보면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200건(과태료 1,765만원 부과)의 단속이 이뤄졌으며, 불편민원(노점, 적치물 등)의 경우 전년대비 대폭 감소한 2,000건(전년도 상반기 약 1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도 야심차게 출범한 생활안전 모니터단의 제보 건수 역시 68건으로 집계 되어 그동안 적극행정의 결실을 나타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상반기 ‘주민의 소리’ 분석 통계자료를 토대로 하반기 위민시책에 대한 계획들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오는 하반기에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민 맞춤형 2022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야·신천권 주민불편사항 신고 및 개선사항 건의는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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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