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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음공간 능곡동 주민을 위한 후원품 전달

[시흥타임즈] 지난 11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음공간이 기부한 잡곡500g 100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음공간은 20세 이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직업재활프로그램,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며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종선 내음공간 시설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례관리 대상 장애인의 취업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데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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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숙원 풀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동에 들어서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29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8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병원의 출발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경기 서남부 유일의 국가중앙병원으로 건립된다. 총 67,5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800병상을 갖춘다. 27개 진료과와 암센터·모아센터·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원 목표는 2029년이다. 병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지역에서 충족되지 못했던 필수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되는 서울대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병원을 구현한다.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데이터 기반 연구 등을 선도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기업·연구소와 연계한 산·학·연·병·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은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