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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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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폭염 대비 야외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2일 정왕2동과 배곧 생명공원내 위치한 야외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 폭염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이후 폭염이 지속·확대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연제찬 부시장은 무더위 쉼터 폭염예방 기능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시흥시에는 관내에 274개의 실내 무더위 쉼터와 5개의 실외 무더위 쉼터가 있다. 이중 실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은 7월 23일부터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13시~17시)해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를 이겨내고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흥시 연제찬 부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하실 곳이 없는 어르신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며 “동시에 방역수칙 준수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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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