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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지역 공부하며 이해"…시흥시, 산기대와 지역사회참여교과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현안 등을 공부하는 '지역사회참여교과(이하 CE교과, Community Engagement)'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올 상반기에 공동 운영했다.

시는 2021년 대학협력 주력 사업인 CE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1학기 CE교과 총 11과목을 개설해 약 5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계자 인터뷰, 지역탐방 등 조별과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한 고찰과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제안 등 창의적이고 유의미한 결과 30여 건을 도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총 10개 과목의 CE교과를 개설했는데 지난 9월 1일부터 2학기가 시작돼 현재 6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주요 수업 주제는 지역사회 개선 분야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시흥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조사 연구, 지역사회 미디어 현황과 시민참여 방안 연구, 청년·청소년 거버넌스 조성 등이다. 

이로써 다양한 분야의 접근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게임공학부와 디자인공학부에서는 시흥시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디자인 및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콘텐츠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연내에 오이도박물관에 전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간 추진된 CE교과는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교과 및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 등 정책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추진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우리 지역 대학이 지닌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연구·혁신 기능을 활용해 지역수요에 맞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면서 “지역을 공부하며 이해하고 자란 우리 시 청년들이 시흥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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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진원-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DX·AX 촉진 MOU [시흥타임즈] (재)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소장 안성훈)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제조 산업이 기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AI 전환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 및 기술 적용 모델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가 보유한 제조 공정 및 정밀기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및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되어, 시흥시 제조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