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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서울대와 함께하는 '음악멘토링-오픈클래스' 40명 모집

관내 예비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학생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관내 예비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학생(현재 초등 3학년~중등 2학년)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음악멘토링>의 ‘오픈클래스’ 참가자를 11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오픈클래스’는 그동안 <음악멘토링>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향후 참여할 계획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1대3 멘토링, 마스터클래스, 악기별 교습방식 설명,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 등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더불어 참가 학생에게는 실제 수업과 같은 멘토링 체험을 통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클래스는 12월 11일 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내 음악멘토링실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happyedu.siheung.go.kr)의 ‘기타사업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9기를 맞이한 <음악멘토링>은 지난 2월 오디션을 거쳐 총 72명의 9기 참가자를 선발했다. 다가오는 12월 18일 수료 연주회를 통해 지난 10개월 간 노력해온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료 연주회를 마지막으로 9기 멘토링은 종료되며, 12월 말 10기 참가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음대생의 멘토링을 통해 음악적 소양과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합주를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의 인성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서울대와의 특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시흥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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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거북섬 조성, 환경정비 ‘총력’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 3월에 열린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회의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회의는 ▲거북섬 일대 환경정비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지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실무 담당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웨이브 파크 광장과 사유지 및 해안선, 마리나 경관 브릿지 등 거북섬 일대를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거북섬 해안 산책로 조성 현장과 방호벽 정비작업 추진현황 ▲거북섬 인근(50호 근린공원) 공사 가림막 재정비 상황 ▲유휴부지(사유지)화단 조성 현황 ▲해안선 일대 꽃 식재 추진현황 ▲마리나 경관조명 설치 현황 ▲해안 덱 및 공연 덱 설치 공사 현황 등을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