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회는 2023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시화1초중통합학교 신축공사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활한 진행 및 적기개교를 위해 관계기관간 협의를 위한 것으로 시흥교육지원청 손승완 교육시설과장, 정금례 기획경영과장, 한국수자원공사 MTV사업단 박석용 건축경관부장, 관계부서 담당자 및 공무원,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화1초중통합학교는 시흥 최초로 지어지는 통합학교로서 총사업비 482억원을 투입해 57학급(초등 35학급, 중등 22학급) 개교를 목표로 연면적 21,205.16㎡로 건축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공종별 현안사항에 대해 검토의견 교환 및 향후 공정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승완 교육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양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게 차질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