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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 배곧 바닷길 따라 정화 활동 구슬땀

[시흥타임즈]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회)는 지난 26일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직원 등 100여 명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산책로 및 바닷길 따라 이어진 한울공원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은 궂은 날씨에도 한울공원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하반기 봉사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마을 바자회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배곧 관계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우리 동의 업무에 앞장서 주시는 동 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안전한 배곧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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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