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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갯골축제 주인은 바로 나”

제11회 시흥갯골축제 자원봉사자 ‘갯골히어로’ 모집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활동할 자원봉사자 갯골히어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갯골히어로는 시흥갯골축제를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부여한 명칭으로 봉사활동에 자부심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갯골히어로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활동하게 되며, 16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기획(프로그램 지원, 갯골패밀리런), 운영(셔틀버스 정류장 승하차장, 편의시설 관리), 홍보활동 지원, 기타활동 지원 분야이며 접수는 816일부터 828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1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명단은 831일 축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갯골히어로에 선정되면 축제 전(93일 예정) 안전 등 축제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세한 교육장소 및 시간은 추후공지 할 예정이다.

 

한편 제11회 시흥갯골축제는 923일부터 925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를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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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