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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잘 살 수 있는 하천 관리 더 중요”

시흥 보통천서 한국 고유어종 다수 발견 ‘생태하천 면모’
시흥아카데미 ‘우리물고기학교’ 통해 하천살리기․종 다양성 유지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아카데미 우리물고기학교현장학습을 통해, 물왕 저수지에서 내만갯벌 갯골로 흐르는 시흥 보통천의 다양한 민물 어종 생태가 드러났다.

 

11우리물고기학교수강생들은 족대를 이용해 갯골습지생태계 현장조사에 나섰다. 보통천에서 다양한 물고기가 잡혀 올라오는 가운데 흰줄납줄개, 버들매치, 왜몰개, 좀구굴치, 미꾸리, 대륙송사리, 치리, 참붕어, 민물두줄 망둥어, 가시납지리 등 고유어종 10종이 발견되었으며, 바다어종인 어린 가숭어도 떼지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유입 어종도 있었다.

 

이번 실습을 통해 다양한 어종을 확인했고 다음 2차 실습에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종 다양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강생인 이인옥 씨는 시흥시에 이렇게 많은 물고기와 다양한 종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하천이 오염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우정욱 시민소통담당관은 우리물고기학교를 통해 우리시의 하천 살리기와 물고기 다양성을 유지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아카데미 우리물고기학교는 물고기 교육을 통해 사람이 사는 자연환경과 생명 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 관상어에 대한 기초지식 및 양식, 관리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습득하는데 목적을 둔 시민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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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총력 대응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