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응곡중학교, 시흥시1%복지재단에 동전모으기 캠페인과 축제 수익금 전달

  

응곡중학교(교장 윤해석)100원 동전모으기 캠페인과 축제 수익금 718,16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8일 진행했다.

 

응곡중학교는 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매년 100원 기부 캠페인을 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기부는 10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아침등교시간에 모금한 것과 1021일 학교축제인 제7회 응꽃마루 축제에서 학급부스 운영 활동시간에 수익금을 합쳐서 전달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 참여한 응곡중학교 윤해석 교장은 지역의 복지를 위해 항상 먼저 나서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학생들에게 고맙다. 후배들도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캠페인이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경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의 후원취지에 맞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미국 진출 확대'... 시흥산진원-뉴욕한인경제인협회 MOU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14일, 미국 뉴욕 현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및 글로벌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판로 개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시흥시 수출 기업 발굴 및 뉴욕 한인 경제인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지 무역 전문가 연계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지원 ▲지속적인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약속했다. MOU 체결 이후 이어지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사업 기획 추진 등을 위한 지속적인 실무 교류를 이어갈 필요성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더불어 시흥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AI 산업 분야의 양국 간 산학연관 네트워킹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상호 공감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은 “시흥시의 산업적 역량과 지역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협회가 보유한 미국 내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 기관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