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박웅현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저자 박웅현이 책보다 스마트폰이 더 친숙한 현대인에게 ‘책의 의미’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던지고 함께 고찰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연은 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시민이 만나 소통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