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연말과 방학을 맞는 12월 청소년 및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17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청소년 존에서는 ‘해설이 있는 영화 음악 산책’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현악 4중주로 들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스스로 계획학고 공부하여 자기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저자이자 청년 멘토들의 특강도 준비 했다.
20일 오후 7시, ‘6개월 만에 전교 꼴찌에서 1등!’의 주인공 박철범의 ‘방학공부법’ 저자특강과, 22일 오후 7시 공부의 중심이 되는 노트정리법을 알아보는 양현의 ‘서울대합격생 100인의 노트 정리법’ 저자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방학을 앞둔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