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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화병원 환자안전 위한 노력 활발

제8회 QI 학술대회 성료
총 10팀 참가, 환자중심 성과 발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화병원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17일 시청각실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8QI (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QI 학술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마다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평가하며, 질 향상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10(QI5, 지표4, CP1)이 참가하고 3건의 학술 발표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 최우수상은 '효율적인 린넨 관리'를 발표한 '중앙공급실, 권정희'가 수상했다.

 

'입원환자의 의학적 초기평가 24시간 이내 작성률'의무기록실, 김은선'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병철 이사장은 “QI는 우리의 문제를 인식하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활동이다.”라며 질과 품격을 높이는 활동에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 QI 학술대회는 환자 안전과 업무 환경 개선사항을 공유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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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확대'... 시흥산진원-뉴욕한인경제인협회 MOU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14일, 미국 뉴욕 현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및 글로벌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판로 개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시흥시 수출 기업 발굴 및 뉴욕 한인 경제인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지 무역 전문가 연계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지원 ▲지속적인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약속했다. MOU 체결 이후 이어지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사업 기획 추진 등을 위한 지속적인 실무 교류를 이어갈 필요성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더불어 시흥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AI 산업 분야의 양국 간 산학연관 네트워킹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상호 공감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은 “시흥시의 산업적 역량과 지역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협회가 보유한 미국 내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 기관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