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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이 16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등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자리 신년인사회 ‘꿈이 피어나는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로 간의 화합과 을사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이웃상’ 시상에는 시흥시장상, 문정복 국회의원상, 시흥시의회 의장상, 복지관장상이 총 10명의 후원자 및 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그들의 감사와 기여를 재조명했다. 

이어, 24년 복지실천의 현장을 돌아보고, 25년의 주요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년 인사와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이 보여주신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계속해서 되새기며, 존중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또한, “주민과 함께 마을의 힘을 키우고, 주민성장플랫폼의 역할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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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배곧 서울대병원 건립 지원, 찬반 갈등 속 표결로 통과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진 중인 (가칭)시흥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이 막판까지 의견 대립을 겪은 끝에 시의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통과됐다. [▶관련기사: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건립 지원, 시의회 상임위 통과…본회의 의결만 남아] 16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동의안’이 제적의원 16명 중 찬성 9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해당 동의안은 서울대병원이 요구한 병원 건축비 등 약 10%에 해당하는 587억 원을 시가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동의안은 지난 13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찬반이 엇갈리며 찬성 3표, 반대 2표로 통과된 바 있다. 그러나 본회의에서도 찬반토론까지 이어지며 시의회 내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표결에 따라 결정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찬성토론에는 서명범·김선옥·박소영·이상훈 의원이, 반대토론에는 성훈창·안돈의·박춘호·윤석경·이건섭·한지숙 의원이 나서 각각 주장을 펼쳤다. 이후 표결에선 민주당 소속 의원과 무소속 이봉관 의원이 찬성표를, 국민의힘 의원과 무소속 박춘호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무소속 김찬심 의원은 기권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