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로 간의 화합과 을사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이웃상’ 시상에는 시흥시장상, 문정복 국회의원상, 시흥시의회 의장상, 복지관장상이 총 10명의 후원자 및 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그들의 감사와 기여를 재조명했다.
이어, 24년 복지실천의 현장을 돌아보고, 25년의 주요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년 인사와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이 보여주신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계속해서 되새기며, 존중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또한, “주민과 함께 마을의 힘을 키우고, 주민성장플랫폼의 역할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