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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0 시흥계획' 수립…시민의 삶 보듬는다

시흥시가 26일부터 약 19회에 걸쳐 민선7기 2년차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0 시흥계획」업무보고를 실시하고, 52만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삶을 보듬기 위한 실천과제 마련에 나섰다.

「2020 시흥계획」은 작년도 업무계획처럼 국별 및 부서별 직제 보고가 아닌, 사업별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역할과 기능을 통합적 시각으로 융합한 테마 보고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시흥의 50만 대도시 진입 준비, 시민의 삶을 응원하는 주제 등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가 사전에 관련 협업부서와의 조율 및 조정 과정을 통해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이행 누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열린행정 및 시민 참여, △경제일자리 △대도시 △균형발전 △미래도시 △복지보육 △교육 △안전 △청년 △문화관광 △건강보건 △생태도시 △교통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모든 주제에 해당하는 세부과제를 한꺼번에 모아보고, 이를 종합 토의한다. 

시는 업무계획, 예산, 성과평가를 연동함으로써 시정이 통합적으로 운영되도록 해 시정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 사업, 정부 혁신 실행과제, 일몰과제 등을 발굴하고, 시정 혁신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성과가 미흡하거나 기대목표가 완료된 일몰과제를 발굴해 시책 추진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효율적 업무계획 수립 및 전체 공직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에 실무 담당 워크숍을 개최했고, 그 자리에서 업무계획, 예산, 성과평가, 일몰사업 등 관련 사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020 시흥계획」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임병택 시장은 “올해가 정책의 도입시기였다면, 2020년 민선7기 2년차는 시민을 위해 도입된 정책에 대한 확산의 시기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위해 도입된 정책을 더욱 보완하고 확대해 시민의 소소한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시정부가 되도록 「2020 시흥계획」을 꼼꼼히 들여다보겠다”며 “시흥계획이 확정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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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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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에 35m 높이 전망 시설 들어선다... 26일까지 명칭 공모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13일부터 26일까지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전망 시설의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거북섬의 해양관광 이미지를 담은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전망 시설은 탑승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탑승 후 약 15분간 천천히 상승하여, 정상에서는 약 10분간 회전하면서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조망 시설 이외에 지상부에는 카페 및 편의시설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복합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참여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흥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북섬의 바다와 관광 및 랜드마크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별도의 글자 수나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된 명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