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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민」문정복 위원장, 장곡중 실내체육관 건립 특별교부금 확보

체육관, 급식실 복합시설로 추진
문정복 위원장, 체육관 예산 13억8천만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가 장곡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장곡중학교는 소규모 간이체육시설로 실내 체육 활동을 해왔으나 장곡·장현 택지지구가 입주함에 따라 최소 12학급의 추가 증설이 요구되어 별도의 체육관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정복 위원장과 장대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선거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은 박석균 교장과 협의하여,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교육부에도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장곡중학교 체육관은 급식실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총예산은 49억 원 규모다. 준공은 2021년 2월 예정이다. 

급식실 관련 예산 28억 원은 장대석 의원에 의하여 지난해  12월 이미 확보된 상태이며,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금액 외의 6억8천만 원은 시흥시가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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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