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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시흥타임즈] 지난 3일 신천근린공원 앞에서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이사장 신명자)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직원들이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밑반찬서비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천동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밑반찬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해드리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밑반찬 해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외에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산하기관 직원들과 나눔자리 문화공동체(회장 이상기)가 함께 밑반찬 재료손질부터 반찬 포장 및 배달까지 직접 참여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최정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얼어붙었던 지역사회 분위기를 잠시나마 녹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밑반찬 배달서비스에 직접 참여한 유재홍 신천동장은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산하기관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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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코센터, 수도권 유일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 지정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시흥시는 환경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ㆍ진행ㆍ분석ㆍ평가를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25년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시흥에코센터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 총 2개 기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 기존 지정 운영기관 1곳(광덕산환경교육센터)을 포함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에서 2급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에코센터는 이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다년간 기초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2급 신규 지정을 계기로 2026년부터 2ㆍ3급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단계별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시흥시의 환경교육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