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시흥시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정왕보건지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중국공동체는 시흥시민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계신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23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전달했다. 중국 다문화가족 및 중국 근로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소속으로, 100여명의 회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자조 모임을 갖는 등 교류를 통해 상생ㆍ연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공동체는 편지를 통해 “시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외국인복지센터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지역사회에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흥시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중국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 중국공동체 회원들의 따스한 도움에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시흥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2일부터 민간부분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2020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6,030만원(도비50%, 시비50%) 규모로 125가구에 미니태양광(300W)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중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미니태양광 설치 시, 300W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31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월 전기요금 약 6,410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 가구당 설치비(48만4,200원)를 정액지원(설치비의 약 62%)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가 선정한 시공업체 ㈜에이스쏠라(070- 8889- 3314, 031-508-3623)와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고 보조금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해 가정의 전기요금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
[시흥타임즈]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4차산업 연구개발단지 후보로 선정된 시흥 배곧지구에 글로벌 혁신거점을 위한 본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황해청은 우선 지난 1월에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중앙부처의 요청으로 배곧지구 개발계획을 추가 제출했다. 이어, 2월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전재해 영향성검토 등 제영향평가 항목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쳤다. 아울러 오는 6월 예정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시흥시, 서울대, R&D 관련기업 및 민간투자자문사와 협업해 투자의향서(LOI), 투자협정(MOU) 등 사전투자 수요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자부는 이르면 오는 6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의결 되면 배곧지구를 4차 산업 연구개발단지로 확정 고시하게 된다. 황해청은 시흥 배곧지구에 드론 및 육상, 해상 무인 자율주행 이동체 연구·개발 및 교육·의료 복합단지를 구축하고, 시범사업과 실증화 사업을 통해 신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 강소 제조기업과 연계한 글로벌 혁신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흥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사계절 상시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3월부터 한울공원을 중심으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공원녹지부분 보조 사업으로 선정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은 한울공원 등 공원에 해송 1,070주를 비롯해 화목류, 초화류 8만3,000여 본을 식재하는 내용이다.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효과는 물론, 여름철 폭염 저감 효과, 그리고 다양한 종의 식재를 통해 경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울공원에는 중간중간 단절된 해송숲을 보완 식재해 4㎞에 달하는 해송십리길을 완성하고,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공원산책로에 서해안 낙조와 어우러지는 장미 울타리, 핑크뮬리 정원, 산수유 포토존,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곧생명공원에는 진입로를 따라 이팝나무, 황매화를 식재해 봄에는 벚꽃_철쭉길, 여름에는 이팝_황매화길, 가을에는 억새길, 겨울에는 눈꽃갈대길 등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만 공원과장은 “대규모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정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으로 일상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관리에 힘쓸 것”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매력적인 미식 도시 시흥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2020년「시흥맛객단 3기」2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평소 지역의 음식문화에 관심을 갖고 개인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시흥시민이다. 모집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시흥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main/) 시정소식의 모집정보란에 ‘시흥맛객단’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시흥맛객단으로 선발되면 시흥시의 맛집과 그 음식을 대내외로 알리고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명예홍보단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블로그 등 SNS 마케팅, 사진찍기 등 전문가의 역량강화교육이 지원되며 콘텐츠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맛객단」을 통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흥시 음식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위생과 음식문화팀(031-310-2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을 준비하던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이에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판매중인 농산물은 우리 지역의 곽준기, 전해숙, 임미선, 정병덕 농민이 생산한 얼갈이, 근대, 쑥갓, 미나리, 연근이고, 무농약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품질이 입증됐고, 새벽에 따서 신선하게 공급한다. 20kg 이상 대량 구매자는 11일(수), 13일(금), 18일(수) 3회 배송 가능하고, 배송일 2일전까지 센터 전화(070-4759-3315~6)로 주문 가능하면 된다. 소량 구매자는 생협등 8개 로컬푸드 취급매장에서 11일부터 2주간만 한시적으로 구입 가능하며, 매장은 경기두레생협(능곡·대야·연성·은행점), 북시흥농협 하나로마트, 시흥YMCA생협 정왕점, 팜닷 월곶식탁(빌드), 시흥하늘휴게소 행복장터이다. 판매가격은 얼갈이와 근대는 4kg 5천원, 쑥갓 4kg 1만원, 미나리 4kg 2만4천원, 연근 15kg 5만원에 공급한다. 이는 센터 직원이 직접 배송하므로 유통마진이 없어 소비자는 저렴하고 농민은 판매가격 전액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도
[시흥타임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흥시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체와 은행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 등 위생용품부터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울금진액과 비타민까지 다양한 품목의 물품들이 따뜻한 손과 손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농협은행 시흥시지부에서는 코로나19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마스크(KF-94) 1만5,000장과 백미(5kg) 400포를 기부했다. CNS코리아 손소독제(60ml) 2,550개와 소독제(4L) 100개를 기부했고, TG코리아는 방진용 마스크 1만개를 기부해 7일 수령할 예정이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한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미산동에 소재한 ㈜진도울금은 6,000만원 상당의 울금진액 300상자를 기부했다. 울금은 이담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을 하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아트모아는 마스크(KF94) 500매를, ㈜에스지코코스메틱, 유성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0년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은 문화예술과 관련한 전문성을 가진 개인 및 단체는 물론 창조적 아이디어만 있다면 시흥시민 누구나 사업의 주체가 되어 제안한 프로젝트를 실행해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보조금 사업예산은 총 1억 원으로 총 4개 분야, 15건 내외를 선정해 차등 지원 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로는 ▲마을기반 특성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마을브랜드 공모’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로 발굴, 제작하는 ‘전통문화콘텐츠 공모’ ▲지역 예술가와 지역 상인이 1:1 매칭 되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예술가-시민 매칭 공모’ ▲텀블벅, 와디즈 등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펀딩 공모’로 총 4개 분야다. 특히, 지역 예술가 및 전문 단체는 물론, 일반시민부터 지역상인, 청년, 마을활동가, 문화두리기 등 다양한 시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문화도시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문화매개자 발굴 및 육성으로 생태문화도시의 붐
[시흥타임즈]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 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능곡동 임대주택 관리 센터장 및 임대주택 관리소장, 관할 통장, 파출소장이 참석해 능곡동 관내 독거 가구의 현황과 독거사 예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능곡동은 전체 세대의 52%가 임대주택 거주자로 타 지역에 비해 수급세대가 많다. 50세 이상의 독거 가구가 1,246가구, 65세 이상의 독거가구가 587가구로 고독사의 위험을 안고 있는 가구가 상당수다. 최근 잇따른 고독사 발생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능곡파출소와 현황을 공유하고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및 통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구상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능곡동은 수급자 및 장애 가구의 분포도가 높고 고령의 독거 세대가 많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지역이다. 각 단체의 관심과 고견을 모아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행복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능곡동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여러
[시흥타임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체계가 개편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시흥시가 각 동에 통합방재단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정부와 함께 협력해 장기화에 대비하며 대처하고 있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강화와 더불어, 시흥시 18개동 별도로 통합방재단을 구성한다’고 썼다. 임 시장은 ‘각 동장 책임 하에 동별 방역과 소독, 예방, 안내 활동을 더 강화하겠다’며 ‘각 동이 최전선이라는 각오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25일부터 가동되는 통합방재단은 시흥시 각 동에서 운영 중인 마을방역단관 동 자율방재단, 그리고 각 동 유관단체 등을 포함한다. 각 동장을 통합방재단장으로 두고, 단체들 간의 협조 하에 유기적인 방역태세를 확립한다. 더불어 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며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환경부고시'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에 의하면 감염병 재난에 대해 ‘경계’ 수준 이상의 경보가 발령되고 시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식품접객업종의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제외가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를 구현한다. 시흥시의회는 회의때마다 과다 생산되는 인쇄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시의회는 회의 준비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 태블릿PC를 마련하고 제272회 임시회 회기동안 종이 인쇄물과 병행하며 시정 주요업무보고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21일 시의원들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태블릿PC 활용 실습교육을 갖고 전문가로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안건 검토 스킬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경 의장은 “그동안 종이 인쇄물의 과다 생산으로 종이 구입 뿐만 아니라 인쇄와 파쇄에도 적지 않은 예산이 들었다”며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 구현으로 의정활동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종이 없는 회의문화가 정착될 경우 연간 14,138천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20년부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한다. 대책 강화 방안으로 ▲ 올해 2월부터 아동학대 사례관리사를 채용하여 아동학대 의 심가정을 사례관리(피해아동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및 치유지원 등) ▲ 아이돌보미 활동 상시 현장 모니터링(광역소속 모니터링단 아동학대 의심관련 현장 및 이용가정 사전 모니터링 신청 시) 실시 ▲ 아이돌보미 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아이돌보미 대상 정서치유 및 상담프로그램(집담회) 등을 운영한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만3개월~만12세 아동의 부모(보호자)의 출장, 야근, 또는 아동의 질병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양육공백에 대해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흥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해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 실시간 예약 및 대기자 정보는 여성가족부에서 2020년 1월부터 새로 구축 한 홈페이지(https://www.idolbo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민의 육아지원을 위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신천연합병원과 택시운수종사자 등 민간사업자 업무현장을 방문 후, 매화동 시흥시장 현장사무실에서 시흥시장(임병택)과 코로나 손실보상대책 마련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시흥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확진자 가족이 진료를 위해 방문한 신천연합병원을 포함한 지역상권 현장에 주민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걱정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연합병원의 경우 확진자 진료 시 병원과 분리된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료인의 방어복 착용 및 철저한 소독으로 잘 대처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용 환자가 30% 감소하여 감당하기 힘든 운영난에 직면했다. 시흥시개인택시조합 관계자 역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상권 사업자 못지않게 택시종사자 사업자의 피해도 막심해지고 있음을 밝히며 추후 영업손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문정복 예비후보는 임병택 시흥시장과의 면담에서 “시흥시가 지역사회 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안감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재난기금을 통한 지역상권 침체에 대한 대책 마련과, 선별진료소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예술[Art] 생명[Bio] 문화[Culture] 복합공간인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생산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ABC 소래산 감성배움터 상반기 공모사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ABC 소래산 감성배움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를 아우르며 공연(연극, 인형극, 토크콘서트, 창작뮤지컬), 가족캠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기획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상반기 공모사업은 문화예술 사업 기획․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며, 사업비는 총 1억1천만 원이 지원된다. 시흥시민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전시․프로그램․통합장르 등 자유롭게 기획․제안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시흥시 평생학습포털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흥시 평생학습과(시흥시 소래산길 11 시흥시평생교육원 으뜸관 평생학습지원팀)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minji9703@korea.kr)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
[시흥타임즈] 시흥시자살예방센터가 2506부대로부터 청년들의 생명존중문화를 형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자살예방 사업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시흥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1년간 군부대를 대상으로 ‘열정대로’ 사업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생명존중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 청년자살예방 ‘열정대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군부대․대학교․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 실시,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흥시의 청년자살률을 낮추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2506부대의 정영규 대령은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 경제적 문제,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관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살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살예방센터와의 원활한 업무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문제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