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8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다문화‧북한이탈주민과의 ‘행복한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한국생활 정착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들과 다문화주민,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인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구비,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시흥시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 6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들이 56만 시흥시민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 거주 다문화‧북한이탈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고민이나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영주권 취득이나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 등 한국에 거주하며 느낀 점들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발언했고, 임 시장은 다문화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시장은 “우리 사회는 빠르게 다양한 국적,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계신 분들로 구성되고 있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수반돼야 한다”며 “시흥시에서도 다문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이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아이스백(Back)곰’은 아이스팩의 재사용 활성화를 촉진해 올바른 자원순환의 인식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흥에코센터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 자원봉사자가 되면, 시흥에코센터에 전달된 아이스팩 수거·보관 등의 관리와 올바른 아이스팩 재사용법 안내, 재사용 업체에 전달 및 캠페인 참여 독려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시흥에코센터 운영시간 내 1일 최대 4시간, 월 2회 봉사를 진행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그중 8개월 모두 활동한 봉사자에게는 시흥에코센터에서 활동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월 1회마다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업사이클링,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아이스팩을 다시 사용하자는 의미와 ‘Back’과 기후위기로부터 귀여운 백곰을 지켜주자는 의미를 내포한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은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https://www.1365.go.kr) 개인봉사란에서 자체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17일 정왕동에 있는 시흥시청년스테이션에서 3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열고 있다. 3월 박람회는 기업체가 밀집된 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정왕동)에서 개최되며, 특히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취업난 해소를 위해 관내 대학의 도움으로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이력서 제출 후 면접대상자로 통보 받으면 일정에 맞춰 면접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실시간 비대면 면접 △VR기기 체험(면접예행연습) △이력서 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청년 진로탐색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 올해 채용박람회는 매월 5개~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15개~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시흥타임즈] 시흥시 치매안심센터가 목감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인지학습키트’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인지학습키트’는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예방에 대한 효과가 검증된 인지학습지(기품서)와 컬러링북, 수공예 및 신체활동 키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 치매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3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사전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치매서포터즈가 일대일로 개별 방문해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명희 보건소장은 “가정 내 꾸준한 인지자극 실천은 치매예방은 물론 새로운 경험, 우울감소, 성취감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치매 예방에 대해 궁금 사항이 있을 시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연성센터, 031-310-6826)로 연락 주시면 다방면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기 위해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시는 도심 속 녹지 공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도비 3억원을 투입하여 방화천(조남동746-2번지) 외 4개 노선(6km)에 친수공간을 품은 가로숲길 조성 사업과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조남동 방화천 가로숲길 조성 사업은 친수공간을 품은 산책길 조성을 위해 약 250주의 벚나무를 식재하고, 시흥대로 등에 비어있는 기존 가로수 200주를 보완했다. 또한 목감우회로 등 3개 노선 연결형 띠녹지에는 화살나무 등 3종 1만여 본의 키 큰나무와 작은 나무가 식재된다. 특히 올해 조성 예정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염화칼슘으로 인해 고사됐던 마유로(2km) 구간 보완 식재를 포함하고 있어 가로화단이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가로숲길 조성으로 단절된 도심 지역의 가로 녹지를 잇고 폭염 대비를 위한 보행 시민 그늘 제공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도 시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 및 가로숲길 조성사업 등 수목 식재 사업을 지속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9일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개교 후 운영 및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동주 교육장, 안광률 경기도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 김종배 경기도의원, 이동현 경기도의원 등 13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정적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적정한 시기에 교육환경개선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흥교육에 적극 도움을 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단순 국제학교의 개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특화 교육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지난 3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2021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장을 담그고 싶어도 장을 익힐 공간이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3층 옥상을 개방해 직접 장을 담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모인 기존 장곡동 주민들과 신규아파트 지역주민들 총 13명이 참가했다.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교육 후 장 담그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6일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유관단체 회원들이 장곡동 독거노인을 위해 장을 담글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장곡동 주민들은 항아리 소독-메주 씻기-소금물 거르기-금줄 두르기 등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음식을 맛보게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유환기 장곡동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행사일정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따뜻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어려움에 처한 소상인을 돕기 위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마련한 마음드림 지원사업에 대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접수는 마음드림 지원금 지급대상 중 지난달 진행된 1차 마음드림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소상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명절을 앞둔 소상인에게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신청접수 없이, 정부 버팀목자금 신청 명단을 받아 이중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 이행 사업장을 선별해 2월 9일부터 자금을 지원했다. 1차에 지급받은 소상인은 총 8,464명으로, 총 지급 대상 1만1,000여 명의 80%가량이다. 2차는 이를 제외한 3,000여 명이 접수 대상이다. 자격요건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으로 손실이 발생한 관내 소상인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시흥시이고, 2020년 11월 30일부터 신청일까지 영업 중이어야 한다. 행정명령 불이행 사업주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인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준비해 3월 8일부터 19일까지 담당부서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업종별로 ▲위생과 ▲시민안전과 ▲체육진흥과 ▲교육자치과 ▲관광과 ▲문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특조법)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부동산특조법은 부동산 실소유자와 등기 명부가 일치하지 않아 매매나 상속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실소유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미등기이거나,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사실상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한다. 시흥시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었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그리고 보존 등기되지 않은 농지 및 임야만 해당된다. 소유권 귀속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특조법에 따라 등기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장이 위촉한 동별 보증인 5명 이상(변호사․법무사 포함)의 보증을 받아 시청 토지정보과에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종전에 3명이던 보증인을 5명으로 늘리고, 이중 1명 이상은 법무사나 변호사 자격을 가진 자격보증인의 보증을 받도록 해, 소유권 이전에 따른 보증절차를 강화했다. 현행 법령과 달리 타 법령에 대한 배제 조항이 없어, 중간생략등기 과태료, 부동산실명법에 따른 과징금, 농지법, 개발행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4일 열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전화 및 전자민원 상위 17개 부서가 참석해 사업의 주요 기능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챗봇이란 채팅(Chating) +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채팅창을 통해 문자를 이용해 사람과의 대화를 시뮬레이션 할 목적으로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챗봇 서비스에는 사용자 질문에 따라 다음 예상 질문을 미리 제시해 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챗봇 서비스로 도로․교통, 건축, 환경, 보건․복지, 세무, 행정의 6개 분야의 주요 민원에 대해 단순 텍스트 뿐 아니라 지도,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챗봇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젊은 시흥에 맞는 민원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며 “신속한 정보 제공에 따라 시민들이 만족도가 상승하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해당 사업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 치매봉사자 교육을 마친 월곶동 주민자치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기 인지파트너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인지파트너란 시흥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치매자원봉사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에서 인지파트너는 누구나 치매에 걸려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고 치매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치매안심선도가로 앞장 설 것을 선서하는 선서식을 가지고 교육 수료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인지파트너는 월곶동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월곶동 박명일 동장은 “인지파트너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도 유익한 소통의 기술을 배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인지건강을 위하여 이를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등교개학을 맞아 3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손병환)와 함께 권역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18개 동에서 운영 중인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경찰서와 함께 민관 협력해 참여했다. 시흥시와 청소년지도협의회, 시흥경찰서는 학교 주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 판매행위 등에 대한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다. 동시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한 복지자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소년 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신천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지난 5일 삼미시장 일원에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신천동 삼미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은 지역회의 검토 및 주민투표 등을 통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된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신천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집중신청을 받고 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1년 경칩을 맞아 지난 4일 오후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근 매봉산 초입에서 두꺼비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진행된 ‘두꺼비 살리기 캠페인’은 2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매년 봄 산란을 위해 연꽃테마파크로 내려오는 두꺼비들이 도로에서 로드킬 당하지 않도록 800m 가량의 안전그물망을 설치하고, 인도로 내려온 두꺼비들은 습지로 방생했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상권 위원장은 “두꺼비는 생태계의 건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환경지표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드킬로 매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두꺼비를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디자인의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제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여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와 함께 활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분야는 ‘디자인 개발’과 신규 운영되는 ‘디자인 챌린져스’ 두 가지다. ‘디자인 개발’ 분야는 디자인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활용해 총 개발비의 70% 범위 내에서 제품 디자인을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을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챌린져스’는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분야로, 디자인전문회사 및 디자인 혁신성장멘토단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 1개사 당 2개 디자인전문회사를 매칭, 총 개발비의 80% 범위 내에서 디자인개발비를 최대 2,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디자인 개발’은 2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