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왕2동과 시흥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온마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자살율 감소를 위해 정신과적 위기관리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인 업무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취약지역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와 인프라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 내용의 핵심이다. 두 기관은 △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마을환경 조성 △ 상호교류 △ 교육 △ 공동 홍보 등 인식개선 △ 자살위험군과 그 가족, 자살유족의 발견 및 연계활동 △ 정신과적 위기 발생 시 공동대응 등에 대해 상호간 공동 협력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홍성림 정왕2동장은 “자살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수 시흥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다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흥타임즈]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소장 강한성)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기본먹거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결식위기를 겪고 있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가 나서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상호 기관 간 협력하며, 정기적 기부금(품)을 통해 푸드마켓 內 지역후원코너를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강한성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이용자가 폭등하고 있고 특히 푸드마켓의 경우 기부물품만으로 운영되다 보니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켜드리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직접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보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림 공공위원장은 “정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CMS)에 참여하는 등 살기 좋은 정이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먹거리가
[시흥타임즈]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신)현동이 순찰대’를 구성하고 포동, 미산동 일대를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현동이 순찰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중심으로 결성됐다. 이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방역수칙 안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복지제도 안내 전단지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팸플릿,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련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인숙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뉴스를 보면 코로나 여파로 줄줄이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하고 실직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한 이번 발굴캠페인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신)현동이 순찰대’가 앞장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6일 시흥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시흥시외국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지구촌 새마을운동! 시흥에서 펼쳐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 새마을지도자, 외국인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선언’을 함께 낭독하며 시흥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공식 행사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춘호 의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제2의 고향인 시흥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준비해 주신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의회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실시한 ‘경기꿈의학교, 경기꿈의대학 교육정책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경기꿈의학교를 ‘잘한 정책(80.2%)’, 경기꿈의대학을 ‘확대해야 할 정책(79.9%)’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학생 진로와 자기주도역량 개발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경기꿈의학교와 경기꿈의대학에 대한 인식과 기대하는 역할 등에 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했다. 경기꿈의학교는 지역 내 학교 밖 교육활동 기관에서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3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꿈의대학은 대학, 공공ㆍ전문기관 등과 연계해 고등학생 진로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고등학생 4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꿈의학교 인지도는 30.8%로 지난해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학부모 인지도는 45.6%이며 중학생 학부모(51.8%), 고등학생 학부모(48.9%), 초등학생 학부모(44.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경기꿈의학교가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지역 교육에 도움이 된다(80.9%)고 답하며 잘한 정책(80.2%)이라고 평가했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현재 무료 운영 중인 은계 1․8 공영주차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은계 1․8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10시부터 22시까지는(일요일, 공휴일 제외) 유료로 전환된다. 주차요금은 은계 1 공영주차장이 1급지로 최초 30분까지 800원이며, 2시간 이내는 10분당 300원, 2시간 초과 시에는 10분당 400원으로 1일 최대요금은 8,000원이다. 은계 8 공영주차장은 2급지로 최초 30분까지 500원이며, 2시간 이내는 10분당 200원, 2시간 초과 시에는 10분당 300원으로 1일 최대요금은 5,000원이다. 정동선 사장은 “은계 1․8 공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으로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유료화 시행 전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교통사업팀(031-488-68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미소신협이 지난 26일 아이누리 돌봄센터 설치 및 시설 인계인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소신협(하중지점)은 지역 아동의 복지증진 및 돌봄공백 해소에 앞장서고자, 미소신협 소유의 공간을 아이누리 돌봄센터(복지부명: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흥시에 5년간 무상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해주신 미소신협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은 민・관이 화합하여 돌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모든 정책에 아동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차일드-퍼스트(Child-First)」 시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식 미소신협 이사장은 “서민금융을 우선하는 미소신협이 공적 돌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중동 지역에 아이누리 돌봄센터가 설치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지역방역 강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공공일자리사업인「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을 6월 2일부터 개시해 총 6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서류를 접수 받았고 2,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사업 참여에 신청했다. 이중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겪은 680명을 선발했다. 사업유형별 선발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50명,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24명,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 456명, ▲코로나19 생활방역 15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업유형별로 근무하게 된다. ▲백신접종 행정지원(50명)은 6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24명)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456명)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코로나19 생활방역(150명)은 7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과 지역방역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170억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와 노후건설기계의 저공해조치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물량은 ▲조기폐차(6,095대) ▲저감장치 부착(1,10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132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100대)이다. 지난 2월부터 각 사업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3.5톤 미만 노후경유차의 경우 보험개발원 산정 차량기준가액의 70%를 폐차 시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경유차를 제외한 차량 구매 시 추가 지원한다. 이때, 상한액은 최대 300만원(생계형 최대 600만원)이고 신차 구입 차량이 LPG 1톤 화물차라면 400만원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나 저감장치 부착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해당차량의 지원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접수된다. 단, 저감장치 부착 시에는 자기부담금이 있으며 의무운행기간(2년)을 준수할 수 있는지 차량의 연식과 성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건설부문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후 지게차 및 굴삭기의 구형엔진(Tier-1이하)을 신형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3주간 시흥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 함께 권역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학교 주변 및 번화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 판매행위 △청소년에 대한 유해행위 등에 대한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동시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한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아동보육과가 지난 25일 시흥시지역아동센터 급식교사 및 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ZOOM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급식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건전문가가 진행했으며, 참석자 수는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식재료 보관·관리 및 주방위생 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유재홍 시흥시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시흥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zoom) 교육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을 위한 실무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1강 언택트 시대의 소통과 협업, 2강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 3강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4강 시민참여단 활동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5강 여성의 도시공간사용 특성과 공간 모니터링 등 총 5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승신 대표는 “여성친화도시 시흥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공모사업, 문화카페활성화, 공공 시설모니터링 및 홍보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겠다. 향후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추진에 있어 시민참여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시흥시니어클럽 불법촬영예방단 ‘누군가 보고 있어’는 5월부터 시흥시 관내 초ㆍ중ㆍ고 90교에 대해 불법촬영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흥시와 시흥시니어클럽 불법촬영예방단은 분기별로 점검 일정에 따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 탈의실 등을 탐지 장비를 활용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중 빈번히 확인되고 있는 휴지를 이용해 임시로 막아놓은 화장실 구멍을 스티커로 꼼꼼히 막아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흥시는 “시흥시니어클럽 불법촬영예방단 ‘누군가 보고 있어’와 함께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불법촬영 성범죄를 근절하고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에서는 민간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점검 서비스 및 자체 점검을 위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10-2633)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사)시흥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지난 25일 시흥시 삼미시장 앞에서 “가정폭력, 제대로 처벌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 홍보 및 사회 전반에 만연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줌으로써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은 범죄임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 경찰서와 대한적십자신천봉사회연합이 협조했으며 가정폭력 현 실태와 대처법 안내를 위한 폼보드와 피켓 게시, 통합상담소 홍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권침해 사례 전파, 가정폭력이 제대로 처벌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시민 안내 및 법 개정을 위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가정폭력 관련 상담문의는 시흥시청 여성가족과(031-310-2618),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031-496-9390)로 문의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더크린 경기 시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가정 방역‧소독서비스를 지원한다. ㈜더크린 경기시흥은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구축’을 기업 이념으로 시흥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방역‧소독서비스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독거노인 50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위생과 방역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031-310-3566)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