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랜선 독서생활 지원을 위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전자 도서를 확충하며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은 PC 및 모바일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로, 오디오북은 성우들의 명연기와 음악이 녹아있어 귀로 듣는 독서가 가능한 디지털콘텐츠다. 최근 이용자 희망도서를 중심으로 오디오북 80종 400권을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 추가 구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책 1만 천여 권과 오디오북 1,710종 8,550권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대출권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청취가 가능하고 다운로드 후 5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 서비스는 대출권수 10권, 다운로드 후 3일(연장 1회 가능)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연계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시민의 전자책·오디오북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자 도서 확보와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거점센터, 능곡어울림센터 3곳을 치매극복 선도기관 및 단체로 지정하고, 오는 5월 중 현판 전달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 13일에는 목감LH13단지 아파트, 목감작은도서관, 목감파출소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돼 현판 전달식을 마쳤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가 되어 구성원 스스로 치매 예방에 힘쓰게 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치매 파트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기업, 학교, 대학, 도서관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도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실종예방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치매가족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
[시흥타임즈]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4월 과학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어린이 과학공연(사이언스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극장 방식으로 진행돼 총 40여대의 차량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율방범대 대원의 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별 차량마다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진행했고, 손소독 살균티슈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주민자치회 양자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뛰어놀 공간도, 즐길 것도 부족해진 우리 아이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아이들 웃음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정왕2동 동장님과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왕2동 홍성림 동장은 “비록 차안에서 관람하는 것이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매우 들떠 보인다. 봉사를 통해 행사진행을 도와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자율방범대 대원,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헹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게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연꽃테마파크 내 자생화식물원을 주말에도 관람할 수 있게 개장한다. 연꽃테마파크 내 자생화식물원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는 도심 속 녹색쉼터로, 평일 개장만 하던 자생화식물원을 5월~8월(4개월간)에만 주말 연장 개장한다. 자생화식물원은 330㎡ 규모로 올해 새로 포토 존을 만들고, 양치식물 종류를 따로 배치하는 등 정원의 느낌을 살렸으며, 사계국화, 애기동국, 매발톱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우리나라 야생화(꽃과 나무)가 식재돼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간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10명 내외)이 동시 관람이 가능하며, 식물원 입장 전 발열체크 및 방문객 명단 작성 등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며 코로나19 불안감 없이 관람토록 했다. 자생식물원 운영시간(화요일, 목요일~일요일)은 10:00~17: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31-310-6220)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홍원상 의원이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코리아파워리더·브랜드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선정 위원회,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로 수상자 1인만 참석해 코로나19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이날 홍원상 의원은 지자체 의정대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한 홍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해왔다. 홍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고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26일 시흥시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날 임 시장의 접종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계획 방침에 따라, 백신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이뤄졌다. 임 시장은 이날 예진표를 작성하고, 예진 의사의 진료를 통해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접종실로 가 접종을 마친 후에는 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했다. 임 시장은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은 코로나19를 이기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며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8일부터는 시흥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인 시흥시체육관에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질없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두 개의 축을 단단히 다져 코로나19로부터 시흥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흥시는 정왕평생학습관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다중이용시설에서 간편하게 전화로 출입관리를 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관공서 61개소, 민간 고위험 시설 20개 업종 등 다중 출입 장소 1만169여 개소에서 ‘안심콜(CALL) 출입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안심콜서비스 이용자는 방문시설 출입 전 시설별로 부여된 안심콜 번호(10자리)로 전화를 걸면‘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ARS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기록은 자동 등록된다. 방문자도, 다중시설 운영자도 편리하게 출입관리를 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지고, 공공시설(복지·체육시설) 출입자의 QR코드 사용의 어려움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는 공공복지·체육시설등 1,300여 개소에‘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방문기록은 역학 조사에만 활용되고, 4주간 저장 후 자동 삭제되며, 통화료는 시흥시가 부담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그동안 공공 복지·체육시설 이용자에게 제기되었던 수기 출입명부 작성의 번거로움과 개인정보 유출 등 불편을 줄이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농지개발 기대 증가로 인해 시흥시가 농지 투기 온상이 되는 것을 막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광명시흥 신도시 등 농지불법행위 단속 TF를 운영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광명시흥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시 전역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투기적 농지소유를 방지하기 위해 취득 농지 및 농지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향후 시흥시는 휴경농지, 불법전용농지,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 자료가 다른 경우, 농업법인, 관외거주자 소유 농지 등 자경하지 않는 농지에 대해서는 농지법을 전면 적용해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농지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 토지가액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에 벌금에 처하며, 불법으로 소유농지를 임대하거나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자는 1천 만 원 이하에 벌금에 처한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아니한 농지에는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처분의무를 부과하고, 불이행시에는 처분명령을,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년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올해, 시흥시는 농지처분명령에도 불구하고 이행하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행정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마을행정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행정업무 경력이 있는 행정사를 관내 3개 권역에 총6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야·신천권역 결원에 대한 마을행정사를 1명을 추가 위촉했다.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행정사는 시흥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 인허가 면허 등 작성 대행 △각종 계약, 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행정관계 법령, 제도, 절차 등 행정업무에 대해 설명 및 자료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마을행정사 상담서비스는 시흥시 민원여권과(031-310-2350)에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 대상임이 확인되면 △1차로 전화와 전자우편 등을 통해 비대면 상담하고 △2차 상담을 원하면 행정사 사무실에서 대면 상담 또한 가능하다. 조철재 민원여권과장은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으로 복잡한 행정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행정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사업 1,074세대, 1,190건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외 24개 기관 82종의 소득, 재산, 인적정보를 제공받아 갱신된 공적자료를 통해 수급자격 및 급여액을 조사한다.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 지급액의 증감 및 보장중지 처리가 될 수 있으며,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급여 환수조치도 이뤄질 수 있다.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변동 등의 사유로 급여가 감소되거나 보장중지 예정인 수급자에 대해서는 사전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사실확인과 소명기회를 제공 한다. 사업 관계부서인 박건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장은 “이번 정기조사를 통해 중복,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득이 급여수급이 중지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우리시가 추진하는 복지콜사업을 통해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연계 조치하며, 적극적인 권리 구제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내일의 스타 게임 발굴을 위한 ‘제14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경기도 내 기반을 두고 게임 기획과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대상 게임은 2022년 상반기 내 개발 완료가 가능해야 하며, 서류심사 통과 이후 1차 오디션 이전까지 테스트 빌드(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20~25개 게임을 대상으로 5월 초 1차 오디션을 열어 최종오디션에 진출할 10개 게임(TOP10)을 선정할 계획이다. 5개 게임(TOP5)을 선발하는 최종오디션은 5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최종오디션은 참가자가 심사위원 그룹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심사로 진행돼 게임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된다. 심사위원 그룹은 개발/그래픽/마케팅/투자/유통플랫폼/일반유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일반 유저도 심사에 참여한다. 최종오디션에서 TOP5로 선정되면 ▲1등 5천만 원, 2등(2팀) 3천만 원, 3등(2팀) 2천만 원 등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판
[시흥타임즈] 웹소설 오픈 플랫폼 조아라가 신인 작가에게 2차 저작물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16회 77페스티벌 연재소설 공모전’(이하 77페스티벌)을 5월 4일 개최한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77페스티벌의 신인 작가 참여율은 매회 상승하고 있다. 이에 주목한 조아라는 신인 작가의 성장을 돕는 작품 매니지먼트와 2차 저작물로의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는 특전을 추가했다. 조아라에 신작을 연재함으로써 독자와 만날 기회는 물론 상금과 작품 매니지먼트, 2차 저작물 제작까지 가능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77페스티벌의 수상 기준이 전문가의 평가가 아닌 100% 독자의 호응도(조회 수, 추천 수, 선호작 등록 수 등)로 결정된다는 점이다. 연재한 작품이 없는 신인 작가라도 눈 밝은 독자의 선택을 받으면 2차 저작물 제작의 기회와 두툼한 팬층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대상 작품은 웹툰 제작과 오디오북, 게임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다. 대상뿐만 아니라 다른 수상 작품도 유통 시 웹툰 1화 제작이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77페스티벌의 상금액은 ▲대상 1명 3천만 원 ▲최우수상 3명 각 1천 5백만 원 ▲특별상 2백만 원이다. 공모전 기간 주간별 우수
[시흥타임즈] 한신대학교가 지난 23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27회 한신상 수상식’과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이 이어졌다. 먼저 나현기 한신대 교목의 인도로 시작된 기념예식은 김효배 한신대 총동문회장이 기도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이 “네발에서 신을 벗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제27회 한신상 수상식’을 진행했다. 1993년에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독립운동가인 장준하 선생이 1993년 첫 수상했으며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나섰던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김성재 교수 등이 받았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10년 전 이 상을 받았다. 민홍기 한신상 심사위원장(한신학원 이사)은 수상자 발표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으로 민주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고, 경기도지사로서 재난기본소득 시행 등 고난 받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며 “이러한 인권·민주·평화를 위한 실천적 행동은 한신의 민주화 전통에 부합하며, 모든 한신인에게 귀감이 됐다”고 선정 이
[시흥타임즈] 소전미술관이 현재 전시중인 《풍경의 이면; 나의 山水》전 의 연계프로그램으로, 다색판화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키트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체험키트는 《풍경의 이면; 나의 山水》전시회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미술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다색판화를 체험하는 키트로 판화를 제작할 수 있는 미니롤러와 물감세트 등 총15종으로 구성되었다. 다색판화 체험키트 신청접수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명당 1상자이며, 선착순 100개 한정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신청접수오픈은 4월 27일 (화) 10시부터 100개소진시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로만 받을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어린이의 이름, 학교, 학년, 집주소와 학부모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소전미술관 이메일 sojeonart@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다색판화 체험키트를 이용하여 판화를 만드는 방법은 소전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다색판화체험키트 만드는 법” 영상을 참고하여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다색판화체험키트는 2021년 지역문화육성지원사업 중 비대면 콘텐츠 제공으로 소전미술관에서 제작하여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소전미술관 031-313-1211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2021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청년리더 양성, 대학생과 지역사회 간 소통 협력을 위한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복지, 교육, 환경, 건강, 예술 등 5대 핵심 가치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5인 이상 도내 대학생 동아리다. 총 16곳을 선정해 동아리 당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와 함께 동아리의 원활한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다음 달부터 ‘대학생 공익활동 지원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사업단은 ▲대학생 공익활동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을 수행할 자문단 운영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공익활동 사업수요와 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 오후 6시까지며 사업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도 교육협력과 대학협력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https://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도 교육협력과(031-8008-4639)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사업비를 대학이 아닌 대학생 동아리에 직접 지원해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