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부터 명함형 불법광고물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불법금융대출 명함, 일수관련 명함, 음란퇴행성 명함 등 명함형 불법 광고물들이 번화가 거리나 숙박업장 주변거리는 물론 주택가까지 들어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명함형 광고물 등을 공중에 뿌리는 등의 행위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로, 동일 법령 제20조에 따라 적발 시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 안전생활과는 해 마다 명함형 광고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특히 아이들 통학로와 주택가에까지 들어오는 음란퇴행성 명함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만, 명함형 광고물은 승용차나 이륜차를 이용해 살포하기 때문에 현장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꼭 필요하다. 대야‧신천권 불법 광고물 제보는 대야동 안전생활과 기초질서팀(031-310-2692)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사장 김장곤)과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도 군자동 마을복지계획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은 불편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노인가구 대상으로 실내 낙상 위험요소 탐지와 실내 안전도구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더불어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실내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실내 안전도구 설치와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군자동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군자동 맞춤형복지팀(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이 29일 시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 이해진 장학사와 경기도교육청 변성숙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지침, 사안 처리 절차, 학교대책심의위원회의 기능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회복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구성된 2020년부터 수시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폭법) 개정 및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공정하고 명확한 심의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에 참석한 A 위원은 “학교폭력 사안이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사안을 심의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사안 처리 방안을 듣게 되어 앞으로의 심의 처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심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더 공정한 심의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단순히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피・가해 학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최근 신축한 시흥시 배곧도서관, 목감어울림센터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는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건물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합산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인증하는 것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표적인 에너지관리 정책이다. 목감어울림센터와 배곧도서관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위해 고성능 기밀성 창호 및 로이유리,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지열에너지설비, 태양광발전) 등 최첨단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적용했다. 목감어울림센터와 배곧도서관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은 지난 능곡어울림센터(2019. 9월 취득)에 이어 어울림센터로는 두 번째, 도서관으로는 첫 번째 취득했다. 설계시에 취득하는 예비인증과 달리, 본인증은 실제 설치된 설비와 건축물을 기준으로 현장심사와 심의를 통해 부여하고 있어, 실질적인 제로에너지 건축물로써,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관리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흥시 공공건축물 건립은 제로에너지 인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들에게, 시의회 의결을 통해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시는 착한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액에 따라 작년과 올해의 7월 건축물분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한시적으로 환급 또는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2020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한 번이라도 임대료를 인하 하거나 인하를 약정한 ‘착한 임대인’ 이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흥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대차변경(약정)계약서, 금융거래내역 및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감면 조치에 따라, 더 많은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에 여러 제약이 생기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는 물론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봄철(3~5월)에는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과 졸업·구직시기 등의 상황적 요인들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에 비해 자살고위험 시기인 봄철 자살예방 및 고위험군 발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에 매년 자살 고위험시기인 3월~5월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및 홍보, 잠재적 자살위험군에 대한 발굴, 자살고위험군의 집중적 사례관리, 안부 문자 및 전화상담 등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왕권역을 중심으로 한 1인 가구·중장년 자살고위험군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비대면 노인돌봄 서비스「똑똑, 마음안녕」을 실시해 사회안전망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문제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여러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에 대한 모든 문의는 시흥시자살예방센터(031-316-66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3월부터 6월말까지를 ‘상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기간 중에는 징수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영치반이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며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공영주차장 등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 등을 전개한다. 3회 또는 5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 2회 체납자는 영치예고를 통하여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치 기간 중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상습체납자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강력 징수하겠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영치유예 등을 통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의 2월 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44억 원으로 시세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해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징수를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이로 인한 차량 운행 제한 등으로 일상생활상의 불편을 겪기 전에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2021년 새봄을 맞아 장곡동 유관단체와 함께 인선왕후 타일벽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곡동 연성1교 상징물(인선왕후) 타일 벽화가 매연 및 낙서로 인해 훼손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흥의 관광명소인 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보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행사에는 장곡동 유관단체 약 50여명(통장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이 인선왕후 타일벽화 물청소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 19 대응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실시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앞으로도 장곡동의 상징인 인선왕후 타일벽화를 장곡동 유관단체와 함께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장곡동 인선왕후 역사를 소개하고 쾌적한 도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배곧동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나비드씨(NAVEED MUHAMMAD)가 지난 2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50만원을 기탁했다. 나비드씨는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압잘씨(AFZAL MUHAMMAD, 정왕본동 외국인 자율방범대 소속)의 오랜 친구로서, 정왕본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외국인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한다. 나비드씨는 화성시에서 스테인레스를 파키스탄으로 수출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그 외에도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건너편에서 인도요리 식당도 운영하는 등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한국에 온 지 16년이 된 압잘씨는 외국인 거주가 많은 정왕본동의 특성에 맞게 외국인자율방범대를 통해 방범활동, 김장담그기, 미용실 자원봉사 등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타국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병원에 동행하는 등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으며,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사랑의 후원금을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주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
[시흥타임즈] 은행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2021년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은행동 마을복지추진단은 당초, 2020년 하반기에 실시한 주민설문조사에 따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방지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사업을 올해 마을복지계획으로 선정해 실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 및 응급상황 신속대처를 위한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을 추가로 포함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안부살핌 프로젝트는 최근 1인가구 급증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남성 중장년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적안전망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더한 체계적이고 촘촘한 안부살핌 서비스 다섯가지 세부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인자를 조기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사업은 ▲중장년층 전입신고 시 우울증 관련 설문 응답에 따른 건강음료 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부확인(1:1매칭) ▲ 돌봄플러그(사물인터넷 활용) ▲장애인 화재방지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 ▲고독사발생 시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실시 등이 있다. 홍남표 추진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방문을 이전처럼 활발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시흥타임즈] 배곧동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한울공원에서 ‘새봄맞이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동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울공원은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노을 스폿으로 방송에 자주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타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점차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어 배곧동행정복지센터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안가 인근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준 배곧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울공원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가나환경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주거환경 대상가구는 만 90세 고령어르신이 생활하시는 집이었다. 집 앞 판잣집에 일반쓰레기와 폐지가 뒤섞여 위생적으로 불량한 상태에 있었으며, 건강상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사례관리대상자는 깨끗해진 판잣집 주변을 보고 “집 주변이 깨끗해져서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관내 민·관 협력으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취약가구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독거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영산업이 협의체로 기탁한 100만원을 활용해 추진한 사업이다. 어르신 가구에 낡은 이불을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달식에는 능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및 ㈜동영산업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식이 끝난 뒤 협의체 위원들과 ㈜동영산업 직원들이 대상자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불을 전해드리는 마음이 뿌듯하다. 후원을 해주신 ㈜동영산업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통해 민관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포근한 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며 “협력을 통해 서비스 폭을 넓혀 나가며 지역주민에게 항상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과 25일 양일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봄맞이 화초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봄 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가로길 조성 및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지도협의회, 정왕본동 마을활동가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내, 역전로 가로길 플랜트박스, 생태 놀이쉼터(본동센터 뒤 조성)에 튤립, 철쭉, 꽂잔디, 수선화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참여한 유관단체 회원들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가로길 정비 등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은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주민공간이 조성되었다. 생태놀이쉼터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1동이 지난 24일 관내 유관단체와 함께 정왕1동 상업지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및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봄맞이 환경정화 및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은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왕1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회 등 다양한 유관단체가 함께했다. 이규채 정왕1동장은 “시민여러분이 다가온 봄과 깨끗한 거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피로감을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봄기운에 소홀해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왕1동 유관단체들은 녹지대 불법광고물 근절 계도활동, 코로나19 극복 방역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