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A’등급을 5년 연속 달성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는 소공인 특화지원 사업 운영 내실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성과 ‧ 운영관리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전국 39개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시흥대야기타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시흥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신현동, 매화동, 과림동 지역의 금속가공 ‧ 기계장비 업종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 컨설팅지원 ▲홍보 ‧ 마케팅지원 ▲공정개선 ‧ 제품개발지원 ▲협업 네트워크 등을 지원했으며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공인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는 ‘소공인 경영대학 ’과정을 통해 수료생 간 자발적인 일감나누기와 기술 교류를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 ‧ 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동판로 개척사업’으로 선호테크(대표 임채진)은 ‘2024 금속산업대전 소공인 공동관’에 금형 및 금속가공품을 전시하였으며, 우수한 금속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임플란트 부품 등 신규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동 유관단체장 일동은 지난 7일 대야동 주민센터 내 다다커뮤니티 카페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후원 및 비정기 후원을 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간 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대야동 내 취약 및 위기 가구에 쌀, 라면 등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품이 제공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을 전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었다. 또한, 후원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돼, ‘건강한 데이-야(夜)(밑반찬 지원)’, ‘복날이 온다(보양식 지원)’, ‘바꿔드림(중고 가전제품 지원)’, ‘새삶스레(돌봄 플러그, 반려식물 지원)’, ‘명절 꾸러미’,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됐다. 김근선 시흥시 마을자치과장은 “따뜻한 마음과 깊은 관심을 주시는 모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새해부터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시흥동산교회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라면 111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동산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후원받은 라면은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작년 11월 사랑의 김장 체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작년 11월부터 시흥동산교회와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물품 후원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후원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경영평가보고서 지표별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명강사 초청 경영평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5년 경영평가의 본격 준비를 위해 경영평가TFT 연찬회를 개최했으며, 1부는 경영평가 대응계획 공유 및 현안 논의, 2부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비 컨설팅 과 강의를 다년간 진행한 우영운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경영평가 실무교육은 ▲경영평가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 ▲PDCA기반의 스토리중심 실적설계 ▲성과창출의 우수한 보고서 만들기 ▲질의응답 등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유병욱 사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시정방향에 발맞춘 내실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2025년 경영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시흥메이드 공동관을 마련하고, 시흥기업 6개사가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진흥원은 작년 8월 CES공동관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6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GP관(Global Pavilion)에서 전시하게 된다. 참가기업은 ▲클로버스튜디오(드론 통합 관제시스템), ▲더원(물류 로봇), ▲씨오텍(리튬 배터리 전극 코팅기), ▲원컨덕터(장애인용 키오스크), ▲크러텍(초소형 미니 사출기), ▲다가가(수소 미니 텀블러)이다. 고형근 상임이사는 “2년 연속 추진중인 CES 시흥메이드 공동관 운영을 통해 우수한 시흥기업을 세계에 알리고, 적극 홍보하겠다”며 “CES2025를 시작으로 시흥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CES2025’는 전세계 157개국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및 기술 전시회로, AI,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홈, 헬스케어 등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5년 아파트 경비 및 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원사업 공모를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비ㆍ청소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돕고,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사례를 개선하고자, 공동주택의 노후도와 개선 효과 등을 평가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아파트 단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신규 조성을 위한 비용, 기존 시설의 물리적인 개보수 비용, 비품의 교체ㆍ구입비용을 지원하며, 경비원 또는 청소원 휴게시설 각각 1곳당 최대 500만 원씩, 단지당 최대 1천만 원 범위(경비 500만 원, 청소 50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시청 별관 5층 주택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청 주택과 주택관리팀(031-310-2403)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미현)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1월~3월)에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랑의 도시락’은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예비식을 활용해 오이도문화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가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1인 고립가구 62명에게 주 3회 밥과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학교 급식 특성상 방학에는 지원이 중단되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졌고, 방학 중에도 꼭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상봉 주민자치회장 및 강범모 통장협의회장(좋은 사람들)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지정 후원했으며, 오이도 케이콜라보김밥(대표 문병서)은 저렴한 가격으로 주 3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직접 배달(13명)까지 맡기로 했다. 또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오이도 거주 기초생활수급자(8명)에게 겨울방학 동안 도시락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로써 오이도 소외계층(21명)은 공백 없이 주 3회 도시락 지원을 계속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3동에 있는 다드림교회에서 지난 1월 3일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미현)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규복 다드림교회 담임목사는 “비록 상가 한쪽에 자리 잡은 작은 교회지만,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의 취약계층에 전하고 싶어 이런 기회를 만들게 됐다”라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모아 큰 행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82명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4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주로 관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담당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배곧·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를 제공한다.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이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으로 나뉘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최저시급)이다. 주휴ㆍ연차수당 지급과 4대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공동주택의 단지 내 공용부분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26곳을 지원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25년에는 특히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련 시설을 추가 지원해 주민들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더욱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 대표는 접수 기간 내 시흥시청 주택과(시청로 20, 별관 5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에 최종 지원 단지가 선정된다. 다만,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받고 5년이 경과되지 않은 공동주택, 재건축을 위해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 임대주택 분양전환이 3분의 2 미만으로 이뤄진 임대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