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신화철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쌀 40kg, 커피믹스, 쌍화차, 방한용품 등)을 직접 전달하고, 경로당 이용과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영우 노인분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살피고, 수시로 경로당 시설 보수와 물품 지원을 해주셔서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화철 동장은 “긴 설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이 화목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봬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천동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에서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쌀(20kg), 휴지, 커피, 라면 등 다양한 위문품이 전달됐으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능동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자성 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맞이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설날맞이 꾸러미는 9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목감동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명절이나 연말에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정)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위문품(커피, 휴지 등)을 전달하며 온정 가득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동열 노인회 분회장은 “설 연휴에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 인사를 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즐거운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리게 돼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신경 쓰며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누수 없는 행정을 이어가고, 민생 안정 도모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 안정관리 ▲위생ㆍ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수송관리 ▲안전ㆍ방역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각종 사건ㆍ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11개 반(▲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87명으로 구성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 관리와 불공정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가스와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아트센터에 품격 있고 예술성 있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정책과 주관으로 ‘시흥아트센터 미술작품 제작ㆍ설치’ 공모를 대행한다. 시흥아트센터는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으로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예술이 상행하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걸맞은 미술작품을 설치하고자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전 접수는 1월 2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타 기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건축물 미술작품 1점을 선정하며, 최종 결과 발표는 최종 심사가 끝나는 2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에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미술작품은 시흥아트센터 정문 앞 약 36㎡(폭 6m, 길이 6m) 공간에 설치되며, 미술작품 설치비는 2억 7,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설치는 시흥아트센터 준공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나이 만 19세 이상(2025년 1월 6일 기준)이며, 작가 1인당 한 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1개 작품에 최대 3인까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관련 문의는 경기도 예술정책과(031-8008-
[시흥타임즈] 시흥시 북부권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그림책 원화를 통해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단순히 자료 제공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로 확장하고자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원화 전시는 책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의 디테일과 색감, 구성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이 단순한 읽을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개체임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은 월별로 다채로운 주제의 원화 전시를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제를 살펴보면, ▲소래빛도서관은 1월 ‘반짝이’(양선, 소원나무), 2월 ‘우산놀이’(정희지, 위즈덤하우스), 3월 ‘지하수 열차’(고수진, 책읽는곰), 4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사계절)을 전시한다. ▲대야도서관은 2월 ‘엄마가 화났다’(최숙희, 책읽는곰), 3월 ‘가정통신문 소동’(송미경, 위즈덤하우스), 4월 ‘쓱쓱 싹싹’(은희, 북극곰)을 ▲목감도서관 2월 ‘나야나’(김지현, 보리), 3월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남경완, 책읽는곰)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농업인 단체 신년 인사회’를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와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회의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농업인 지원 정책 안내, 농업인들과의 감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단체 신년 인사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만큼,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농업인들 덕분에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술 지원은 물론, 판로 확보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관내 농업인 단체는 20여 개 단체가 있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2일 시흥부모교육 전문강사 10명을 위촉했다. 위촉 대상은 시가 추진해 온 ‘시흥시민캠퍼스Q 부모학교’ 부모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시흥시민으로 위촉 기간은 1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올 한 해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분기별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주제의 부모교육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촉에 앞서 지난해 12월 강사인턴 과정에서는 10명의 강사가 총 20개 강좌를 운영하면서 강의 내용 만족도 95% 및 강사 만족도 96.6%라는 좋은 결과를 기록해 부모교육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부모가 스스로의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 경험이 자녀 및 후배 부모들에게 모범이 되는’ 시흥시만의 부모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본과정 4기를 비롯한 다양한 양성 과정을 통해 새로운 전문강사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추후 개설될 위촉 강사들의 부모교육 강좌는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내에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 중앙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 첫 번째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책과 함께 만나다’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해 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강좌로, 2025년 첫 시작을 ‘소비 트렌드로 알아보는 2025’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트렌드코리아 2025」의 공저자인 한다혜 작가와 함께했다. 강연에서는 푸바오부터 마라탕과 탕후루, 두바이 초콜릿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행과 이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 뱀처럼 예민한 감각)’, ‘옴니보어(잡식성 소비)’,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등 2025년 소비트렌드 10개 키워드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풀어냈다. 강의 내용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날 강의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가 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 책은 매년 출판되는 인기도서지만, 읽고 넘기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사회 전반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새해에 딱 맞는 주제로 유익한 강연이었다”라며 뜨거운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