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2동.3동.4동.배곧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 원상의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8만 시흥시민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여러분 2019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시간들을 뒤돌아봅니다. 그리고 너나 할 것 없이 다가올 새해를 설계합니다. 언제나 새해를 맞으면 희망찬 새해라고 말하고 서로덕담을 나누면서 희망과 기대를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그려보게 됩니다. 2019년 한해를 회고해보면 국가의 경제나 지역경제나 같은 어려움 속에 시민여러분들의 삶이 참으로 힘들었던 한해라고 나름대로 진단해보면서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의 양 수례바퀴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때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대할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의 그 소중한 가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어야 합니다. 지방자치에서 의회의 기능이 집행기관에 대한견제와 감시라는 기본적 임무임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하겠습니다. 의회는 이러한 의회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시민의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진정으로 최선을 다해왔는가. 우리의회가 집행부와 관계에서 정책중심의 활동보다는 정치논리의 논쟁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지본의원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보기도합니다
"소통의 부재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갈등 해소"존경하는 53만 시흥시민 여러분!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더불어민주당 박춘호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시정에 노고가 많으신 임병택 시장님과 1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시 집행부와 의회 간 계속되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갈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임병택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흥의 주인을 시민으로 생각한다면 시의회는 물론 집행부 내부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빗장을 활짝 열고, 오로지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한 소통에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시민을 위한다는 확실한 목적과 의지를 가져야 하고,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최대의 피해자는 시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간 집행부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 질문이나 의회 발언,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하는 내용이나 시정을 촉구하는 사안에 대해 묵묵부답이거나 무성의와 무관심을 보여 왔습니다.우리는 집행부와 의회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왕2,3,4동, 배곧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섭 의원입니다.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시민들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그리고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왕동 서해안로 확장공사는 정왕고가에서 옥구고가까지 기존 왕복 8차선을 왕복12차선으로 확장한 것으로 2017년 3월 9일에 공사가 착공되어 지난 2019년 8월 31일에 준공하고 현재 사용 중에 있습니다. 배곧 신도시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서해안로 확장공사가 준공되어 이용 하면서 출퇴근에 도로정체가 많이 해소 된 것 같아 그동안 공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스마트시티 사업단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해안로가 이렇게 확장되어 정체가 해소됨으로서 좋은 점도 있지만 야간에 과속차량과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하여 주변아파트 입주민들이 소음과 매연에 시달리고 있어 불편한 점도 다소 발생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보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에게 도로가 넓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불편함을 주는 등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어 본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하여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해 보
존경하는 51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춘호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임병택 시장님과 1천 3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시민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미세먼지 상태를 살피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음’인 날은 다행이지만‘나쁨’인 날이면 걱정부터 앞서고 미세먼지가‘나쁨’인 날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이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더 무서운 것은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 한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의 30분의 1 정도로 눈으로 식별이 어렵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천식, 폐렴 등의
안녕하십니까!시흥시 비례대표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 안선희입니다.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경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 행정업무에 수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흥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인사드립니다.시흥시의 주인은 시흥시민이라고 하는데 과연 시흥시청은 시흥시민 대다수를 위하여 일을 하고 있는지 여기 계신 많은 공직자와 저 자신에게 되묻고 반성하고 평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1일 의회간담회에서는 미리 배부했던 자료 외에 두 권의 책자가 더 놓여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시흥 정왕어울림센터 복합개발기본구상 계획’이라는 제목의 책자이었고, 다른 하나는 ‘시화 국가산업단지 재생 사업지구 지정 및 시행계획 수립’과 관련된 책자였습니다. 그런데 109페이지가 되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계획’ 관련 자료는 보안이 필요하다고 간담회가 끝나는 즉시 회수한다고 했습니다. 두 권의 자료는 간담회 직전에 배부해 제대로 검토조차 할 시간도 주지 않았는데 그 중 1권은 간담회가 끝나는 즉시 가져간다고 하니 시흥시 행정에서는 시흥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업무보고는 그저 요식행위로만 하는 건 아닌지 무력감과
안녕하십니까? 이복희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을 비롯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오늘 발언은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내용이 결코 아니며 또한 어느 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하기 위함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며 의원으로서 전체 공직문화의 건전성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발언대에 섰음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시승격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께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1천 3백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시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직자들의 역할과 역량 그리고 현실적인 정책개발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직자들의 마음을 일일이 헤아리고 자존감을 심어주어 열심히 일한 결과로 인정받아 더욱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흥발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중요한 시기이지요. 그런데 최근 우리시 조직 환경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공직자들의 표정은 굳어 있고 일 할 의욕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생기는 사라지고 기회만 주어지면 다양한 방법의 휴직신청을 통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지난 9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3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 주요 현안사항들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이 쏟아졌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시정질문은 총 4건으로 김윤식 시흥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이복희(새정치민주연합, 비례), 홍지영(새누리, 군자·정왕본·정왕1·월곶동), 홍원상(새누리, 정왕2·3·4동), 김찬심(새누리, 신천·대야·은행·과림) 시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윤태학 의장은 개회에 앞서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과 관련해 “지난번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2개월간 예산은 확보했으나 시는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 없이 중앙과 힘겨루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른 곳은 전액 시비로 편성한 곳도 있는 만큼 시장은 누리과정예산을 조기에 합리적으로 해결하라” 고 주문했다.이어진 시정질문에서 이복희 시의원은 신천 환경 문제와 관련, 인천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신천 하류가 남동구와 관할문제로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아 썩어가고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시장께서 직접 인천시와 남동구에 강하게 항의해 강력한 시정요구를 부탁드리며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홍지영 시의원은 코리아문화수도 사업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