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의원은 이날 자료를 통해 "2021년~2022년 교육협력사업으로 하중초, 포리초, 목감초에 총 76억3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육관이 없는 학교의 체육관 설립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시흥시가 70:15:15의 비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도의회는 체육관 설립을 위해 경기교육청과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이번 학교 체육관 설립 추진은 체육복지 실현과 교육평등권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미세먼지, 폭염, 장마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체육 수업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장대석 경기도의원은 “학생건강과 교육평등권 확보를 위해 체육관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히며 “아직 체육관 설립이 추진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도 국회의원과 협의하여 교육부에 예산을 요청하는 등 모든 학교에 체육관 설립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