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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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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안산고용노동지청과 '2021년 청년센터 운영사업' 지원약정 체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9일 안산고용노동지청과 「2021년 청년센터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서를 체결하고, 2021년 청년스테이션(시흥시 청년센터) 취·창업 지원 및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센터 운영사업」은 지자체가 기존 청년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49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이 중 시흥시를 포함한 총 12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시흥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층의 취업 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스테이션 취업패키지, 구직애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흥시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흥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스테이션은 평일 10시에서 22시, 주말에는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안내 및 모집정보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문의는 청년스테이션 운영사무실 (070-7788-3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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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