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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 청소년들을 위한 농촌체험학교 개강

[시흥타임즈] 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가 지난 15일 「청소년 농촌체험학교」를 개강했다. 

청소년 농촌체험학교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농촌마을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공동체 생활의 유대감 형성 및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과림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업해 운영한다. 

이날은 청소년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후 농기구에 대한 교육과 농작물 재배 및 수확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성남 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과림동 농촌체험학교는 그간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며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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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매화산업단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은 지난 8월 20일, 시흥시 매화일반산업단지 내 선우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운영, 매화산단경영인협의회가 협조하여 추진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직장 내 원활한 소통 및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7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로 운영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1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어 강사를 직접 산업단지로 파견해 근로자들이 근무 이후에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수료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마친 뒤 오후 7시부터 진행되어, ▲수료장 전달 ▲학습 성과 공유 ▲수료자 소감문 발표 ▲기업 대표의 격려 등이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들은 “직장에서 필요한 한국어를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 “지역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과 기업에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