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품 전달

[시흥타임즈]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으로부터 1%복지재단을 통해 마스크, 김, 젤리 등(127만2,000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에 개관했다.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복지서비스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와 김은 29일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직접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담은 계절음식 및 밑반찬 나눔 행사’시 함께 전달한다. 

이가영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받으시는 주민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사업 추진으로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