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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거북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시흥타임즈]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들어선 시흥시 거북섬이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

시흥시는 거북섬의 머리와 앞발 부분인 정왕동 2730번지, 84호 및 60호 수변공원에 총 370억원의 국·도비를 들여 클럽하우스와 교육장, 해상계류시설, 주차장 등 해양레저시설들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한다.
해상계류시설은 거북섬 인근 해역에 소형보트 등을 동시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 전문교육 공간을 포함하여 카페, 전망대 등을 복합 클럽하우스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해양레저거점 SOC사업 착수보고회를 연데이어, 9월까지 해양레저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접수 및 승인을 받아 오는 2022년 3월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 12월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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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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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