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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1년 시흥시 양성평등주간 유공자 추천 접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시흥시 양성평등상’ 유공자 추천을 30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매년 양성평등주간(9.1.~9.7.), 평소 양성평등 정책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모범이 되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시흥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이다. ▲양성평등 의식향상 및 문화확산 ▲여성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여성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친화적 환경조성 ▲여성의 통합폭력예방 및 안전, 권익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표창인원은 예년에 비해 6명 증가한 15명으로, 관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여성단체 7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 및 소상공인 각 4명씩을 선정해 표창한다. 

접수방법은 각 동 및 기관 · 단체 ․ 시민의 추천을 받아 증빙자료를 7월 30일 18시까지 시흥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2021년 8월 중 시흥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9월 3일로 예정돼 있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시 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구현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지역의 숨은 유공자를 시민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출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2021년 시흥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031-310-26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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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코센터, 수도권 유일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 지정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시흥시는 환경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ㆍ진행ㆍ분석ㆍ평가를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25년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시흥에코센터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 총 2개 기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 기존 지정 운영기관 1곳(광덕산환경교육센터)을 포함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에서 2급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에코센터는 이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다년간 기초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2급 신규 지정을 계기로 2026년부터 2ㆍ3급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단계별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시흥시의 환경교육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